[오늘의 국감](15일)

 

▲ 법제사법 =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정부법무공단, 이민정책연구원(10시.국회)

▲ 정무 =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예탁결제원(10시.국회)

▲ 기획재정 =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인천지방국세청(10시.서울지방국세청)

▲ 교육 = <감사1반>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군산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 제주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제주대병원(10시.전남대학교),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14시.전남대학교), <감사2반> 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부경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10시.경상대학교), 부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14시.경상대학교)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10시.국회)

▲ 외교통일 = <아주반> 주태국대사관(14시.주태국대사관)

▲ 국방 = 해병대사령부, 서북도서방위사령부(10시.해병대사령부), <현장시찰> 서북도서 지역(15시.말도)

▲ 행정안전 = <지방1반> 충청남도(10시.충남도청), 충남지방경찰청(도청감사 종료 후.충남지방경찰청), <지방2반> 인천광역시(10시.인천광역시청), 인천지방경찰청(시청감사 종료 후.인천지방경찰청)

▲ 문화체육관광 = <현장시찰> 미륵사지석탑 복원현장, 돈암서원(10시. 익산·논산)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 제주특별자치도(10시.제주특별자치도청)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랜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10시.국회)

▲ 보건복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한적십자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한국한의약진흥원, 국가생명윤리정책원, 한국공공조직은행(10시.국회)

▲ 환경노동 = 근로복지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한국기술교육대학교(10시.국회)

▲ 국토교통 =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10시.새만금개발청)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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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170건…4년 평균보다 28%↑
올해 들어 장티푸스 같이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최근 4년 평균보다 약 30% 많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총 170건 발생했다. 이는 최근 4년간 같은 기간(1∼4월)의 평균(133건)보다 27.8% 많은 수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해 구토나 설사, 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표적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살모넬라감염증 등이 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 발생은 통상 하절기(5∼9월)에 다른 기간(10∼4월)보다 더 많이 발생하는데, 올해는 벌써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돈 것이다. 기온이 오르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 수 있고,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단체모임이나 국내·외 여행이 증가하면서 집단발생 가능성도 커진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대응이 늦어지지 않도록 5월 1일∼9월 30일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질병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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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던 치아로 임플란트에 쓰이는 골이식재 개발 추진
대구시가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던 사랑니 등 인체 치아를 이용해 골이식재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골이식재는 임플란트 시술 때 잇몸뼈 재건 등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동구 신서혁신도시 등 대구 이노-덴탈 특구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면서 가능해졌다. 정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고 대구 이노-덴탈 특구를 다른 4개 지역과 함께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했다고 대구시가 밝혔다. 인체 치아를 활용해 골이식재를 개발하는 사업에는 2030년까지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 156억원이 투입된다. 경북대학교치과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테크노파크,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덴티스, ㈜코리아덴탈솔루션 등 6개 기관·업체가 참여한다. 골이식재는 의료기기로 분류되며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뼈, 합성소재를 원료로 제작하고 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치료를 위해 뽑는 치아는 연간 1천380만개 정도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이들 치아는 의료폐기물로 재활용이 금지돼 전량 폐기돼 왔다. 대구시는 이번 사업으로 인체 치아 골이식재가 개발되면 수입 대체효과와 글로벌 시장 선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