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경기(8·9일)

◆8일(토)

△프로농구= kt-DB(15시·부산사직체육관) 전자랜드-현대모비스(인천삼산체육관) 삼성-인삼공사(잠실실내체육관·이상 17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14시·천안유관순체육관) IBK기업은행-흥국생명(16시·화성종합체육관)

광고

△핸드볼= SK코리아리그 경남개발공사-서울시청(12시 10분) 부산시설공단-삼척시청(14시) SK-광주도시공사(15시 50분) 대구시청-인천시청(17시 40분·이상 청주국민생활관)

△피겨스케이팅= ISU 사대륙선수권대회(12시 55분·목동아이스링크)

◆9일(일)

△축구= 도쿄올림픽 여자 아시아 예선 A조 한국-베트남(15시·제주월드컵경기장)

△프로농구= DB-오리온(원주종합체육관) LG-KCC(창원체육관·이상 15시) SK-삼성(잠실학생체육관) kt-인삼공사(부산사직체육관·이상 17시)

△프로배구= 우리카드-대한항공(14시·서울장충체육관) KGC인삼공사-GS칼텍스(16시·대전충무체육관)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충남도청-인천도시공사(14시 20분) 두산-하남시청(16시 10분) SK-상무(18시·이상 청주국민생활관)

△피겨스케이팅= ISU 사대륙선수권대회(11시 30분·목동아이스링크)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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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이사장 "일산어린이병원 내달 착공…유사시엔 감염병 전문"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공단 일산병원에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어린이병원을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감염병 권위자이기도 한 정 이사장은 일산 어린이병원을 유사시엔 감염병 전문병원으로 전환해 운영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간 건보 재정에 대해선 올해도 급여 지출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5년간 10조원을 필수의료 등에 투입한다는 정부 계획이 실행되면 적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영등포북부지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단의 올해 핵심 추진과제들을 설명했다. 일산어린이병원의 경우 일산병원 옆에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의 독립건물을 내달 착공해 응급·배후진료가 연계된 경기북부 지역완결형 어린이 진료체계를 운영한다는 목표다. 경기북부 권역에 응급에서 재활까지 종합기능을 갖춘 어린이병원이 부재한데 수익성을 고려할 때 민간 설립 기대는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정 이사장은 "(별도 건물) 건축계획이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최근 (소아진료 위기) 상황을 보면서 어린이병원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일산병원의 적자가 심한 상황이지만 효율적으로 경영해 건립 예산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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