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동부제일병원 홍정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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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은 제14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동부제일병원 홍정용 이사장(70)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홍 이사장은 의료사회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과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7년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했다.

 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리는 제30차 대한중소병원협회 학술세미나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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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소절개로 신장이식 수술 가능…"환자 만족 높아"
체내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장 기능이 망가진 만성 신부전 환자는 최후 수단으로 신장 이식을 선택한다. 성공적인 신장 이식은 투석보다 환자의 만족도가 높지만, 최대 25㎝를 절개해야 해 상처 통증과 수술 흉터로 환자들의 아쉬움이 컸다. 그러나 최근에는 10㎝ 정도만 절개해 신장을 이식해도 기존 수술법과 비교해 예후에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박순철 교수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50여 차례의 최소절개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시켰다고 4일 밝혔다. 전통적인 신장이식 수술은 공여받은 신장을 좌측 또는 우측 하복부에 'L'자 모양의 '하키스틱' 피부 절개법을 통해 진행한다. 통상 20∼25㎝를 절개해야 해 속옷을 착용했을 때 흉터가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박 교수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 값(㎡)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25 이하인 비교적 마른 체형의 만성신부전 환자를 추려 최소절개 신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성모병원에서만 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피부 절개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기존 수술과 비교해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 역시 상대적으로 빠르다. 기존 수술 방법을 이용한 신장이식 수술과 비교했을 때도 이식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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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의 새 비만 치료약을 판매 승인했다고 AP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비만 치료제는 기존 당뇨병 치료제를 개량한 것이다. 노보노디스크가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14개월 간 고용량 세마글루타이드 버전인 위고비를 주사 맞은 참가자들은 체중이 평균 15%(15.3㎏) 정도 감소했다. 위약을 주사 맞은 참가자들의 체중은 평균 2.5%(2.7㎏) 감소했다. 루이빌대사·동맥경화연구센터의 해롤드 베이스 박사는 "기존 약으로는 체중이 5∼10% 감소하거나 그 정도도 줄이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성인 3명 중 1명꼴인 1억명 이상이 비만이다. 위고비는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합성한 것으로서 비향정신성 치료제다. 휴스턴감리교병원의 당뇨병 프로그램 책임자인 아채나 사두 박사는 이 약이 환자들에게 더 빨리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고 혈당 조절을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늘린다고 말했다. 새 비만 치료제의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증상이 완화되지만, 임상시험 참가자의 5%는 복용을 중단했다. 새 비만 치료제는 갑상선 종양을 잠재적으로 유발할 위험을 수반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