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문잡지도 반한 '고창 밥상'…한반도 미식 1번지

 미식도시 고창을 대표하는 맛집 15곳이 여행 전문잡지인 KTX 매거진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여행 전문잡지인 KTX 매거진 5월호 전국맛집탐방 코너에 '고창 밥상'이 소개됐다.

 발행 부수 10만부에 달하는 KTX 매거진은 '고창 자연이 선물한 건강 밥상'이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고창의 먹거리를 자세히 소개했다.

 고창 밥상은 풍요로운 고장 고창의 청정 농산물을 식자재로 사용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고창 밥상은 땅·물·불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15곳의 외식 업체가 고창의 맛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각 식당은 고창 한우, 고창의 밭에서 자란 콩, 갯벌에서 난 바지락, 고창의 명물 풍천장어, 각종 푸성귀를 재료로 하는 쌈밥 식당 등 개성이 뚜렷하다.

 고창은 산, 들, 강, 바다, 갯벌을 아우르는 예부터 살기 좋은 땅이었다.

 무기질과 미네랄을 함유한 비옥한 황토가 군 전체 면적의 절반에 가깝게 분포되어 있고, 2000년 전 마한 시대에는 보리와 갈대가 펼쳐진 땅이라는 의미의 '모로비리국' 문명을 꽃피웠다.

 고창군 농어촌식품과 이영윤 과장은 "월간 KTX매거진을 통해 고창을 찾는 여행객들이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로 만든 고창 밥상으로 오감만족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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