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8일 조간)

▲ 경향신문 = 종부세 완화 미련 못 버린 민주당, 집값 어떻게 잡을 건가

보건소 간호직의 극단적 선택, 코로나 격무 해소해야

쇄신 기대에 찬물 끼얹는 국민의힘의 해묵은 계파 타령

▲ 국민일보 = 수술실 CCTV 설치 더 미룰 이유 없다

또 드러난 '이용구 사건' 거짓 주장, 경찰 믿을 수 있겠나

종부세·양도세, 집값 안정에 방점 두고 개편해야

▲ 서울신문 = 1차 백신 접종해도 마스크 벗어서는 안 돼

'이용구 유력인사' 알고도 폭행사건 뭉갠 경찰, 엄벌하라

서울시 주택공급 환영하지만 갈등·투기는 막아야

▲ 세계일보 = 한·미 연합훈련을 대북 협상카드로 활용해선 안 돼

"재산세 몇 푼 깎아준다니"…민심 외면한 與 부동산정치

올 성장률 4% 전망, 통화·재정정책 기조 수정할 때다

▲ 아시아투데이 = 부동산 문제, 주거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다루길

한·미 연합훈련, 북한을 너무 의식할 필요 없다

▲ 조선일보 = 연합 훈련 올해도 안 한다니, 한미 정상회담은 '남북 이벤트'용이었나

4년 내내 선거운동 한 文, 그 피해자 면전서 "선거 불공정은 기우"

엉터리 '소주성' 장본인이 KDI 원장, 해외토픽감으로 국민 우롱

▲ 중앙일보 = 돈 풀겠다는 정부와 금리 올린다는 한은의 엇박자

국민의힘, '젊은 바람'을 계파 싸움으로 망칠 텐가

▲ 한겨레 = P4G 정상회의, '기후 악당' 오명 벗는 계기 돼야

말뿐이었던 '덕분입니다', 간호사 비극 불렀다

'종부세 절반 축소' 내놓고 '후퇴' 아니라는 김진표

▲ 한국일보 = 도 넘는 '한반도 비핵화' 논란 바람직하지 않다

재정 확대 유지에도 출구 전략 고민할 때

재산세 완화만 확정한 민주당, 더 이상 혼선 없어야

▲ 디지털타임스 = LH 혁신안 결론 못낸 당정…해체 수준 개혁이 정답이다

말만 요란 與 부동산稅 논의, '민심수용'은 허언이었나

▲ 매일경제 = 2025년 국가채무비율 60% 목표, 퍼주기식 돈 풀기로 가능하겠나

용두사미로 끝난 여당의 부동산 대책 그렇게도 민심 못 읽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서 부는 세대교체 바람 신선하다

▲ 브릿지경제 = 여야의 반도체 특위 경쟁, 좋은 결실 보고 싶다

▲ 서울경제 = 한미연합 야외 실기동훈련 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

집값 또 급등하는데 부동산 대책은 용두사미

'부채비율 집착 말라' 발상 접고 나랏빚 급증 사죄하라

▲ 이데일리 = 세계는 자원전쟁인데 알짜 광산 헐값에 파는 한국

눈덩이 대중교통 적자, 정부가 손놓고 있을 일 아니다

▲ 전자신문 = 확률형 아이템 논란, 게임사가 풀어야

경제 반등 준비하자

▲ 한국경제 = 법률·성형 분야도 플랫폼 갈등…'제2 타다' 돼선 안 된다

'요식행위' 전락한 국가재정회의…가정집보다 못한 나라살림

오락가락하다 용두사미 된 與 부동산대책, 이대로 갈 건가

▲ e대한경제 = '내로남불' 민주당은 뭐가 켕겨서 '특공' 국정조사 거부하나

민주당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 더이상 시장 혼선 없애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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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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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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