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4일 조간)

▲ 경향신문 = CJ대한통운에 택배노조와 단체협상 응하라는 중노위 결정

백신휴가, 양극화 안 되게 국회·정부·기업 함께 나서야

갈수록 커지는 공군 부사관 성폭력, 지휘책임 엄히 물어야

▲ 국민일보 = 판례와 달리 원청기업이 하청노조와 교섭하라는 중노위

이용구 법무차관, 증거인멸과 허위진술 회유까지 드러나

공군 수뇌부도 성범죄 은폐 및 부실수사 공범 아닌가

▲ 서울신문 = 문 대통령, 與 초선 전한 민심 정책에 반영해야

잔여 백신 예약지침 번복한 질병청, 혼란 야기 말아야

'검찰개혁' 외치던 이용구 차관의 음주폭행 민낯

▲ 세계일보 = 軍 성추행 은폐·회유 진상 낱낱이 밝혀 기강 바로 세워야

사진찍기 이벤트에 그친 文대통령·與초선 간담회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사건 전모 철저히 파헤치길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조국 늪'에서 벗어나 민생대책 전념해야

인플레 동반 경기회복세…노동법 재검토하길

▲ 조선일보 = 차세대 원전 개발 경쟁서 이대로 낙오될 수는 없다

이제 한국은 정권이 전 국민 여름 휴가비 뿌리는 나라가 됐나

이용구 사건 녹화 영상 보니 '주폭'이 법무차관 된 것

▲ 중앙일보 = 도 넘은 군 기강 해이, 지휘관부터 정신 차려야

이용구 사건 은폐한 책임자들 엄벌하라

▲ 한겨레 = 군 성폭력 은폐 카르텔 깨려면 사회가 나서야

소재·부품 '일본 의존' 역대 최저, 안주 말고 분발을

IT업계 조직문화 위기 보여주는 '직원 감시' 의혹

▲ 한국일보 = 여군 성폭력 실태 전군 조사로 확대하라

대통령 앞에서 쓴소리 안한 초선들, 실망스럽다

하청에 대한 원청 책임 인정한 중노위

▲ 디지털타임스 = 초슈퍼예산에 또 전국민지원금…퍼주기 끝은 어딘가

쓴소리없이 기념촬영 수준에 그친 靑·與 초선 간담회

▲ 매일경제 = 누더기 세법 '디체킹' 수준으로 전면 개편하라

'원청기업-하청노조 교섭' 노사관계 근본 허무는 중앙노동위

코로나發 기초학력 저하 쇼크, 부실한 평가부터 바로 잡아야

▲ 서울경제 = '선거의 해' 복지 예산 급증, 매표 아니라 미래 위해 써라

폭행 피의자가 6개월 법무차관 맡는 나라가 정상인가

"하청 노조와 교섭해야"…이러면 기업 경영 할 수 있나

▲ 이데일리 = 경기도형 기본대출, 한은 발권력 동원하면 안 된다

공공의료 확충 5개년 계획, 방향 맞지만 허점 없나

▲ 전자신문 = 재계 만남, '쇼'는 안 된다

양보 필요한 프로그램 사용료

▲ 한국경제 = 국민부담률 증가속도 OECD 1위…어디까지 갈 수 있겠나

기초학력 최악…코로나 탓 말고 구조적 교육 부실 반성해야

대법 판례까지 뒤집은 중노위, '친노조'엔 법과 원칙도 없나

▲ e대한경제 = 기업의 '담대한 역할' 주문 앞서 노동관계법 과도한 처벌 완화해야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 10억원, 멀어져 가는 주거사다리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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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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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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