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수술실의 CCTV 설치, 의협이 무작정 막아설 일인가

입법청원 10만명 넘어선 차별금지법, 더 늦출 이유 없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의 단식이 드러낸 현실

▲ 국민일보 = 비정규직 제로 정책이 초래한 건강보험공단 사태

택배 갈등, 노사가 비용 분담하는 방식으로 풀어야

윤석열의 '전언 정치',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 서울신문 = 전 세계 강타한 '델타 변이' 강 건너 불 아니다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희한한 단식, 책임회피 아닌가

공직자 감사에 변호인 조력, 비용은 누가 내나

▲ 세계일보 = '비정규직 제로' 정책 실패가 부른 건보 이사장 단식 농성

등판 일정 제시한 尹, 이젠 국민 검증 당당히 응해야

G7·나토는 北비핵화 촉구하는데 백신 지원 타령이라니

▲ 아시아투데이 = G7·나토 업은 美의 北·中 압박…北, 대화 나서야

安-李, 상설협의체에서 민생 위한 협치 해보라

▲ 조선일보 = 910만 가구 전기료 인상, 날아들기 시작하는 탈원전 고지서

제왕 권력 실컷 휘두르고 임기 끝에 개헌론, 이러니 개헌이 되겠나

정부가 문제 만들고 '나 몰라라', 정책 파탄 넘어 無정부 상태

▲ 중앙일보 = 비리 백서까지 나온 김명수 대법원장, 부끄럽지 않은가

볼썽사나운 한·일 정상회담 진실 공방

▲ 한겨레 = '10만 입법 청원' 차별금지법, 국회는 응답해야

국회, 껍데기만 남은 중대재해법 개정 나서라

▲ 한국일보 = 택배 노동자 장시간 노동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여야, 국정협의체 가동하고 정치 쇄신 경쟁하라

윤석열, 속히 대선 출마 밝히고 검증대 서야

▲ 디지털타임스 = 일자리 감소 부르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 온당치 않다

與, 종부세 '꼼수 수정안'으로 국민 현혹하려 하는가

▲ 매일경제 = 대법원장 공관서 기업 법무팀 만찬 김명수 직접 해명해야

"勞勞갈등 멈추라" 건보 이사장 단식, 무리수와 무능의 결과다

수술실 CCTV는 국민의힘, 원격의료는 민주당이 돌파구 열어라

▲ 브릿지경제 = 내년 최저임금 '커피숍 사장' 고뇌까지 담아야 한다

▲ 서울경제 = 지금은 최저임금 1만원 고집할 때 아니다

'정규직화' 노노 충돌에 이사장 단식, 포퓰리즘의 악순환

국제사회 "北 비핵화" 외치는데 백신 지원 카드 꺼낸 文

▲ 이데일리 = 재정 정상화 시동거는 선진국, 한국은 왜 거꾸로 가나

비정규직 제로화가 부른 노-노갈등, 정부 해답은 뭔가

▲ 전자신문 = HCN결합심사, 늦출 이유 없다

풀어야 혁신이 일어난다

▲ 한국경제 = 자화자찬 아니면 중국·북한만 바라보는 '외골수 외교'

'만인의 투쟁판' 만든 비정규직 제로,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

모든 공휴일 대체 휴일? 선거철 다가온 건가

▲ e대한경제 = '일자리 양·질 악화시킨 소주성', 내년 최저임금 인상 자제해야

처벌 수위만 높이는 건설안전 관련법, 시스템 구축이 먼저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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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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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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