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정부발 잡코인 구조조정 시작, 투자자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포털 뉴스 편집권 폐지, 온라인 뉴스 시장 정상화 촉진하길

변수 많은 하반기 백신접종, 촘촘한 실행으로 혼선 막아야

▲ 국민일보 = 주 52시간제 확대 시행 차질 없도록 현장 지원 강화해야

조기 금리 인상 시그널…후폭풍 최소화에 만전 기하라

협치 다짐한 송영길·이준석, 새로운 여야 관계 정립하길

▲ 서울신문 = 접종 마친 재외국민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를

'세계 몰카 중심지' 오명 얻은 부끄러운 IT 강국

중대재해처벌법 개정해 제2의 광주 참사 막아야

▲ 세계일보 = 檢, 윤석열 가족 별건수사 의혹…무리한 '코드 수사' 접어야

경선연기론·종부세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민주당

1차 접종 1400만명 넘었지만 방역 긴장 늦춰선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경제검찰 공정위, 기업조사 남발 없어야

광주 자영업자 '전화폭탄', 민주주의 파괴다

▲ 조선일보 = 대통령 비판 글 병사는 유죄, 정부 비판 자영업자는 마녀사냥

실패한 백신 부탁한 文, 방문국 국기도 틀려, 실수 너무 잦으면 실력

"좋은 경제학은 이념에서 시작 안 해" 기본소득 주장 李지사 경청하길

▲ 중앙일보 = 영세 기업 주 52시간제 단단히 보완해야

친문 강경파의 좌표 찍기, 민주주의 부정이다

▲ 한겨레 = 산재 예방, 노동자와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아라

이준석 "차별금지 입법 시기상조", 실망스럽다

▲ 한국일보 = "윤석열 수사 선거 영향 없게 하겠다"고 약속한 김진욱

속도 내는 백신 접종, 부작용 대처도 빈틈없어야

민주당 언론개혁안, 정치적 의도 있어선 안돼

▲ 디지털타임스 = 2년 내내 계속 오른 전셋값, 반시장 정책 남발 탓이 크다

빨라지는 금리인상 시계…출구전략 서둘러 충격 줄여야

▲ 매일경제 = 여당 싱크탱크마저 비판한 '세금 알바' 일자리 정책

정부 비판한 광주 자영업자 집단괴롭힘 이게 친문 민낯이다

586 용퇴 찬성 70%, 국민은 세대 교체 원한다

▲ 브릿지경제 = 대통령 경제사절단 '세일즈' 폄하할 일 아니다

▲ 서울경제 = 정권 비판하면 마녀사냥, 헌법정신 흔드는 재갈 물리기

與 싱크탱크마저 꼬집은 청년 일자리 정책의 허상

빨라진 美 금리 인상 시계…마구 돈 뿌릴 때 아니다

▲ 이데일리 = 가계빚 증가속도 세계 1위, 다중채무자 대책 시급하다

본격 협의 들어간 최저임금, 고용시장 충격 더 없어야

▲ 전자신문 = SW정책, 관심 필요하다

주52시간제, 부작용 최소화해야

▲ 한국경제 = 서울버스 93%가 적자…'편리 뒤에 숨은 비용' 알고 타야

노동개혁 추진하자는 野, 제안만 하고 끝낼 생각 말라

일 생길 때마다 정부 부처 만들면 어떤 꼴 되겠나

▲ e대한경제 = 민주당은 '내로남불, 얼치기 운동권'의 후진적 행태, 즐기고 있나

서울 전셋값 102주 지속 상승, 잡는 길은 공급량 확대 뿐이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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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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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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