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0일)

[오늘의 증시일정](30일)
    ◇ 주주총회
    ▲ 피씨엘[241820]
    ▲ 씨앤투스성진[352700]
    ▲ 비플라이소프트[148780]
    ▲ 서플러스글로벌[140070]
    ▲ 남양유업[003920]
    ▲ 라이트론[069540]
    ▲ 캐스텍코리아[071850]
    ▲ 부방[014470]
    ▲ 이즈미디어[181340]
    ▲ 에이치엘비파워[043220]

    ◇ 추가 및 변경상장
    ▲ 트루윈[105550](BW행사 5만5천357주 3천425원)
    ▲ 케이피엠테크[042040](BW행사 3만2천551주 708원)
    ▲ 신성이엔지[011930](BW행사 37만3천943주 906원)
    ▲ 제일제강[023440](BW행사 11만4천782주 1천715원)
    ▲ 한중엔시에스[107640](주식전환 20만1천428주 3천500원)
    ▲ 크로넥스[215570](주식전환 5만4천823주 4천560원, 주식전환 26만7천323주 2천667원)
    ▲ 해성옵틱스[076610](유상증자 4천만주 705원)
    ▲ 상지카일룸[042940](유상증자 1천88만4천353주 1천470원)
    ▲ 투비소프트[079970](유상증자 40만1천606주 2천490원)
    ▲ 하이브[352820](스톡옵션 4만8천주 1천62원)
    ▲ 아이진[185490](스톡옵션 2만5천주 1만1천998원, 스톡옵션 1만5천주 1만4천176원)
    ▲ 데브시스터즈[194480](스톡옵션 1천주 2만5천500원, 스톡옵션 1천500주 3만8천원, 스톡옵션 3천560주 8천900원)
    ▲ 테라젠이텍스[066700](스톡옵션 1만주 5천533원)
    ▲ SM C&C[048550](스톡옵션 11만1천500주 2천143원)
    ▲ 뉴프렉스[085670](CB전환 68만6천813주 2천184원)
    ▲ 코스모신소재[005070](CB전환 25만1천677주 1만1천920원)
    ▲ 아이텍[119830](CB전환 120만2천833주 6천69원)
    ▲ 에이루트[096690](CB전환 690만2천114주 4천926원)
    ▲ 인콘[083640](CB전환 86만2천812주 2천318원)
    ▲ 코디엠[224060](CB전환 526만3천157주 171원)
    ▲ 코스모화학[005420](CB전환 2만6천109주 7천660원)
    ▲ CJ CGV[079160](CB전환 165만7천966주 2만6천600원)
    ▲ SGA솔루션즈[184230](CB전환 97만7천198주 921원)
    ▲ 디자인[227100](CB전환 3만2천425주 6천168원)
    ▲ 세원이앤씨[091090](CB전환 258만9천991주 1천139원)
    ▲ 신원종합개발[017000](CB전환 20만주 5천원)
    ▲ 장원테크[174880](CB전환 132만1천3주 3천78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9일) 주요공시]
    ▲ 한화솔루션[009830] "한화글로벌에셋 주식 1천917억원에 추가취득"
    ▲ 유안타증권[003470] "센트로이드 바이아웃 사모펀드 600억 취득"
    ▲ DL[000210] 2분기 영업이익 475억원…작년 동기 대비 125.6%↑
    ▲ 대웅제약[069620] 2분기 영업익 187억원으로 흑자전환…매출 역대최다
    ▲ LX하우시스[108670] 2분기 영업이익 301억원…작년 동기 대비 127.9%↑
    ▲ 효성첨단소재[298050] 2분기 영업이익 1천178억원…흑자 전환
    ▲ 바이오니아[064550], 올해 2분기 영업익 226억원…전년보다 29.32% 감소
    ▲ 유한양행, 올 2분기 영업이익 283억7천100만원…29.7% 감소
    ▲ LG화학[051910] 2분기 영업이익 2조2천308억원…작년 동기 대비 290%↑
    ▲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 2분기 영업이익 600억원…작년보다 2%↓
    ▲ 엘비세미콘[061970] 2분기 영업이익 127억원…작년 동기 대비 56.2%↑
    ▲ BNK금융지주[138930] 2분기 영업이익 3천739억원…작년 대비 58.9%↑
    ▲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2천290억원
    ▲ 부산은행 2분기 영업이익 1천798억원…작년 동기 대비 55.4%↑
    ▲ HMM[011200], 최대실적 눈앞서 파업위기…육상노조, 중노위 조정 신청
    ▲ 경남은행 2분기 영업이익 1천126억원…작년 동기 대비 58.3%↑
    ▲ 한미사이언스[008930] 2분기 영업이익 137억원…작년 동기 대비 44.8%↑
    ▲ 한미약품[128940] 2분기 영업이익 159억원…작년 동기 대비 49.6%↑
    ▲ LG전자[066570] 2분기 영업이익 1조1천127억원…작년대비 65.5%↑
    ▲ 대웅[003090] 2분기 영업이익 433억원…작년 동기 대비 124%↑
    ▲ LG이노텍[011070] 2분기 영업이익 1천519억원…작년 동기 대비 178%↑
    ▲ 세아베스틸[001430], 2분기 영업이익 939억원… 2015년 이후 최대
    ▲ 현대차증권[001500] 2분기 영업이익 425억원…작년 동기대비 4%↑
    ▲ 풍산[103140] 2분기 영업이익 1천65억원…작년 동기 대비 406.8%↑
    ▲ 에스원[012750] 2분기 영업이익 607억원…작년 동기 대비 5.9%↓
    ▲ 미코[059090] "에이치제일호사모투자합자회사에 420억원 출자"
    ▲ 한화솔루션[009830] 2분기 영업이익 2천211억원…작년 동기 대비 72.1%↑
    ▲ 삼성전자[005930] "3년내 의미있는 M&A…AI·5G·전장 등 보고 있다"
    ▲ 삼성전자[005930] "메모리 경쟁력 문제없다…파운드리 매출 20% 확대"
    ▲ LS일렉트릭 2분기 영업이익 470억원…작년 대비 21.2%↑
    ▲ 2분기 삼성 휴대전화, 반도체 부족에 '주춤'…영업익 3조2천억원
    ▲ 한화생명[088350] 2분기 영업이익 2천408억원…작년 동기 대비 95.9%↑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2분기 영업이익 1천503억원…작년 대비 84.2%↑
    ▲ 삼성전자[005930], 주당 361원 분기 현금배당…총 2조4천522억원
    ▲ 안랩[053800] 2분기 영업이익 46억원…작년 동기 대비 16.6%↓
    ▲ 대우건설[047040] 2분기 영업이익 1천923억원…작년 동기 대비 136.8%↑
    ▲ 삼성전자[005930] 2분기 영업이익 12조5천667억원…작년 대비 54.3%↑
    ▲ 메리츠증권[008560] 2분기 영업이익 2천398억원…작년 동기 대비 8.1%↑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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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과다청구 칼 빼든다…AI 모델로 의심 병의원 '핀셋 포착'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건보당국이 진료비를 과도하게 청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이른바 '진료비 이상기관'을 정교하게 찾아내기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의료기관의 특성을 세분화하고 진료 항목별 비용까지 분석해 기존 방식보다 효과적으로 이상 징후를 포착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따르면 기존에는 단순히 같은 종류(종별)의 의료기관이라는 이유만으로 진료비를 비교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병원마다 진료과목, 환자 구성, 지역적 특성 등이 달라 단순 비교는 한계가 있었다. 소위 '가격차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심평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유사한 특성끼리 묶어 비교하는 '의료기관 유형화' 방식을 도입했다. 새로운 모델은 먼저 의원을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 등 26개 표시과목별로 나누고, 병원은 100병상을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세분화한다. 이렇게 비슷한 특성의 기관끼리 그룹화한 뒤 그룹 내에서 통계적으로 평균보다 현저히 높은 진료비(ECI·Episodes-Costliness Index)를 보이는 기관을 1차 선별한다. 이때 고정된 기준값(기존 EC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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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개 중견 제약사 수사…'전공의 리베이트' 관련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 담당 검찰이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혈액제제 전문기업 A사와 진통제 분야 중견 제약사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제약사 C사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제약사는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D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의사와 제약사 직원 등 8명도 각각 의료법 위반·배임수재 또는 약사법 위반·배임중재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뇌물을 준 경우에 적용되는 배임중재 혐의 외에도 약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019년부터 수년간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작년 11월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노원경찰서는 2023년 7월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으나 서울경찰청의 재조사 지휘를 받고 다시 조사에 착수했고, 수사 과정에서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