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짐펜트라 임상 3상 사후분석서 유효성 데이터 확보"

2025 미국소화기학회 발표

 셀트리온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미국소화기학회'(DDW)에서 '짐펜트라'의 글로벌 3상 사후분석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짐펜트라는 기존 셀트리온의 정맥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램시마'를 자가 투여할 수 있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해 개발한 제품이다.

 연구 결과 짐펜트라 유지 요법을 받는 동안 약물 반응 소실을 보인 환자는 2년까지 반응이 유지되는 환자와 달리 치료 초반부터 기저 특성 및 임상적 반응 양상 등에서 특이적 지표를 나타냈다.

 이는 치료 초기에 미리 증량 투여를 하는 것이 치료 조절 및 약물 유지 등에서 효율적인 치료 요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셀트리온은 전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임상 3상 결과에 대한 사후 분석으로 유지 요법 중 필요 환자 대상 증량 투여 효과 등에 대한 포스터 4건도 함께 공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가 미국 시장 내 짐펜트라 처방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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