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식 전문 유명 음식, 학교 급식용 상품 첫 출시"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전문점의 유명한 음식을 학교 급식용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시안 음식 전문점 '생어거스틴'의 메뉴 '꿍 팟 봉커리'로,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개발한 것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상품은 학교 급식 채널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급식 경로로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영양사는 복잡한 레시피 구상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급식 이용객은 외식 메뉴를 한발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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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생명관련 필수의료수가 대폭인상·민간도 공공수가 적용"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응급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의료 분야 기피 현상을 해결하고자 생명과 관련된 필수의료 행위에 대한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민간 의료기관이라도 필수 의료를 수행하면 공공정책 수가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은 필수의료육성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필수의료 분야에서 의료사고 발생 시 의료인에 대한 민·형사상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법·형사처벌특례법 재·개정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지역필수의료 혁신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TF의 지난 2개월여간 논의 결과를 설명하며 이같이 발표했다.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싸고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의사단체가 요구하는 주요 보완책 등을 의대정원 확대와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으로써 의료계 달래기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유 정책위의장은 이날 지역필수 의료제도 개선을 위해 TF가 ▲ 지역 간 의료불균형 문제 해소 방안 ▲ 필수의료인력 육성 방안 ▲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근무하는 의료 인력 지원 방안 등 세 가지 방안을 마련했다며 "논의 결과를 정부에 전달해 정부가 추진하는 지역 필수 의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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