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차순도 계명대 석좌교수

 보건복지부는 1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차순도(69) 계명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차 신임 원장은 계명대 동산의료원 원장, 대구경북병원협의회 회장,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 메디시티 대구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복지부는 의료분야 전문 지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차 원장이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소아청소년과 수련병원 75% '진료 더 줄일 것'…지금도 힘든데
국내 소아청소년과 수련병원의 75%가 의료진 부족을 이유로 내년부터 진료 축소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이 최근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입원 진료 중단을 선언하고, 내년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최저치로 급락한 여파가 결국 대규모 진료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회장 나영호 경희대병원 교수)에 따르면 학회가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련병원 96곳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의 75%가 내년부터 진료를 축소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진료 축소는 응급진료 폐쇄 및 축소 61%, 입원 축소 12.5%, 중환자실 축소 5% 등의 순으로 답이 많았다. 수련병원들은 진료 축소 이유로 전공의 부족에 따른 소아청소년과 교수들의 당직이 2년 이상 길어지면서 한계상황에 도달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내년도 근무할 전공의가 한 명도 없는 수련 병원은 32%에 달했으며, 소아청소년과 총 정원 대비 전공의 근무 비율은 39%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소아청소년과 진료 축소는 대다수 상급종합병원에서 이미 진행형이라는 게 학회의 진단이다. 지난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