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대한간호협회장에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

 대한간호협회는 27일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제39대 신임 회장에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명예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과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및 간호대학원장,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간호사국가시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이달 28일부터 2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간호법이 제정되면 시행령의 법체계가 잘 완성되고 다듬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까지 협회를 이끈 신경림 회장은 "간호사 회원 자격으로 백의종군하면서 간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혼신을 다해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간협은 이날 공식 슬로건으로 '간호백년 백년헌신'을 정하고 기념 엠블럼 3종을 공개했다.

창립 10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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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병원 중환자 비율 50% 이상…일반병상 최대 15%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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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소분(리필) 판매를 더 쉽게 하기 위한 규정 개선이 추진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2일 부산 소재 화장품 중소기업인 상떼화장품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본부와 중소기업 간담회인 '에스오에스 토크'(S.O.S. Talk)를 열어 이런 제도 개선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상떼화장품은 중기 옴부즈만에 화장품 소분 판매 관련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현행법상 화장품 소분 행위는 원칙적으로 '제조'에 해당하고 화장품을 소분 판매하는 매장도 '조제관리사'가 상주하게 돼 있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플라스틱 등 포장재의 과잉 생산과 이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활용과 소분 판매를 권장하고 있지만 국내에선 단순하게 소분 판매하는 행위까지 제조로 규정하다 보니 화장품 소분 매장 운영이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호소다. 이에 중기 옴부즈만은 간담회에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의했고 식약처는 최근 리필만을 전문으로 하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장에서 적절히 교육을 이수한 직원이 샴푸, 린스, 보디 클렌저, 액체비누 등 4가지 화장품을 소분할 수 있도록 한 규제샌드박스(실증특례)가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결과를 검토해 관련 규정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간담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