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3일)

[오늘의 증시일정](3일)
    ◇ 주주총회
    ▲ (주)피에이치씨[057880]

    ◇ 신규상장
    ▲ 나노팀[41701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067630](BW행사 2천447주 1만1천104원)
    ▲ (주)아이에이치큐[003560](유상증자 820만주 500원)
    ▲ 나노캠텍(주)[091970](유상증자 933만7천68주 1천71원)
    ▲ (주)한일진공[123840](유상증자 1천335만5천592주 599원)
    ▲ 주식회사 퓨런티어[370090](스톡옵션 21만5천850주 3천891원)
    ▲ (주)풍산홀딩스[005810](주식소각)
    ▲ 삼천당제약(주)[000250](CB전환 4만5천962주 4만3천514원)
    ▲ 제이준코스메틱(주)[025620](CB전환 5천668주 7천56원)
    ▲ (주)셀루메드[049180](CB전환 36만3천812주 4천123원)
    ▲ (주)아이톡시[052770](CB전환 16만주 500원, CB전환 20만주 500원)
    ▲ (주)이엔코퍼레이션[066980](CB전환 76만4천744주 2천746원)
    ▲ (주)이엠앤아이[083470](CB전환 13만4천주 1천원)
    ▲ (주)에코프로[086520](CB전환 49만2천866주 6만3천100원)
    ▲ 엔시트론(주)[101400](CB전환 286만6천241주 628원)
    ▲ (주)티쓰리엔터테인먼트[204610](CB전환 25만3천968주 1천575원)
    ▲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주)[274090](CB전환 2만4천398주 1만2천296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일) 주요공시]
    ▲ 옵트론텍[082210] "베트남 계열사에 132억원 출자"
    ▲ 유가 상승에 석유공사 12년만에 흑자전환…역대 최대실적
    ▲ 서진시스템[178320], 작년 영업이익 444억원…전년 대비 23.5%↓
    ▲ 현대차[005380] 2월 글로벌 판매 32만7천여대…전년대비 7.3%↑
    ▲ HPSP[403870], 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화이자와 2천410억원 규모 위탁생산 계약"
    ▲ 케이뱅크, 작년 순익 836억원…전년의 4배로 늘어 '역대 최대'
    ▲ 여기어때, 작년 영업이익 301억원 전년비 94%↑…4년 연속 흑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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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名家 '심장병 사관학교' 세종병원 가보니…"심장만큼은 빅5"
"우리나라 연간 심장이식 수술이 200건 정도 되는데, 그중 두 건이 오늘과 내일 인천세종병원에서 이뤄집니다. 지금 막 심장이식팀이 기증자가 있는 병원에서 심장을 떼고 출발했어요." 지난 17일 찾은 인천세종병원에서 이 병원을 운영하는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심장내과 전문의)은 고난도 수술을 앞두고 바짝 긴장했다. 의료진은 심장수술이 정점에 위치한 이식수술에 이미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오병희 병원장은 "이식팀이 실시간으로 심장의 위치와 상태를 중계하면 수술팀은 그에 맞춰 환자 가슴을 미리 열어놓고, 3시간 이내에 심장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이식한다"고 설명했다. 인천세종병원은 지난해 15건의 심장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인천 세종병원은 2차 종합병원이지만 '심장수술의 명가'답게 심장 분야에서 '빅5' 상급종합병원급 규모와 난도의 진료·수술을 한다. 1982년 개원한 부천세종병원은 301병상 규모의 대한민국 유일 심장전문병원이다. 인천세종병원은 2017년 문을 열었고 307병상을 운영한다. 이들 병원은 심장이 거의 뛰지 않는 환자가 다는 에크모(ECMO·인공심폐장치)와 흉부 절개 없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타비(T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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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병용요법 보험적용에 암환자 숨통…희귀질환자 접근성은
다음 달부터 암 환자들이 기존 건강보험 적용 항암제와 비급여 항암 신약을 함께 사용하더라도 기존 약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 사항(약제) 일부 개정 고시안'을 지난 18일 행정 예고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번 개정안을 '급여기준 개선의 첫걸음'이라고 논평했으며, 글로벌 제약사 모임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도 환영 의사를 표했다. 다만 이들 환자단체와 제약업계 모두 이번 개정안을 환영하면서도 국내 환자들의 낮은 치료 접근성을 언급하며 약가 제도 및 건강보험 급여체계 개편 논의가 환자 중심으로 진전되기를 바란다고 평가한 점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두 제도 모두 정부의 재정 안정성이 환자 치료 기회 보장보다 우선시되고 있다는 지적을 오랫동안 받아왔다. 대부분 고가인 혁신 신약 및 병용 위주로 변화하는 항암 치료법이 해외에서는 이미 도입됐지만 국내 환자들은 비교적 뒤늦게 급여 혜택을 받게 됐다. 지난 달 17일 국회에서 열린 '병용요법의 암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서동철 중앙대 약학대학 명예교수는 "제약업계의 항암 치료 파이프라인(개발 중인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