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3일)

[오늘의 증시일정](13일)
    ◇ 주주총회
    ▲ 크리스탈지노믹스(주)[08379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셀리버리[268600](주식전환 2만5천905주 1만9천300원, 주식전환 5만6천655주 1만7천650원, CB전환 2만898주 2만3천925원)
    ▲ (주)삼진[032750](주식배당 86만3천866주)
    ▲ 성우테크론(주)[045300](주식배당 18만8천291주)
    ▲ (주)TCC스틸[002710](CB전환 54만2천740주 7천370원)
    ▲ (주)유니켐[011330](CB전환 32만4천680주 1천175원, CB전환 204만816주 1천176원)
    ▲ (주)광무[029480](CB전환 23만3천462주 2천570원, CB전환 40만5천561주 2천589원)
    ▲ (주)바이오스마트[038460](CB전환 15만5천811주 3천209원)
    ▲ (주)아이톡시[052770](CB전환 126만주 500원, CB전환 124만주 500원, CB전환 71만4천285주 700원)
    ▲ (주)다이나믹디자인[145210](CB전환 6만9천257주 3천375원)
    ▲ (주)엔케이맥스[182400](CB전환 8만7천804주 1만1천38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2일) 주요공시]
    ▲ 아성다이소, 지난해 매출 3조원…전년 대비 13.1%↑
    ▲ 엠투엔[033310], 1백억원 유상증자…최대식 등에 3자 배정
    ▲ 쌍방울[102280], 보통주 95% 감자 결정…"재무구조 개선"
    ▲ (주)쎄노텍[222420](CB전환 16만9천395주 1천771원)
    ▲ (주)노터스[278650](CB전환 1만3천178주 3천794원)
    ▲ 조선내화(주)[000480](주식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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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건보 급여 확대 청신호…"적정성 인정"
대표적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건강보험 급여 적용 확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4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키트루다에 대한 급여 범위 확대에 적정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날 급여 확대가 심의된 적응증은 위 또는 위식도접합부 선암, 식도암, 자궁내막암, 직결장암, 두경부 편평상피세포암, 자궁경부암, 삼중음성 유방암, 소장암, 담도암 등이다. 이에 따라 키트루다는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협상,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급여 적용 확대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키트루다는 미국 제약사 MSD(머크)가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2023년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에 오르기도 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면역항암제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기존 항암제와 달리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방식의 항암제다. 키트루다는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최초 허가받은 적응증은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성인 흑색종으로, 이후 적응증이 확대돼 16개 암에서 총 34개의 적응증이 승인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 비소세포폐암, 호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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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중국 품목허가 획득…내년 하반기 발매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의 치료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의 3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항궤양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3조원으로 세계 최대 수준이고,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대웅제약은 내년 하반기 펙수클루를 발매해 중국 현지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진출 전략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펙수클루는 지난해 기준 출시 3년 만에 국내외에서 연매출 1천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인도와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 출시됐다. 현재 총 3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2027년까지 100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중국 품목 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펙수클루가 환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