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6일 조간)

▲ 경향신문 = 김남국 '제소' 결의 이재명이 반대했다

▲ 국민일보 = 역대급 폭염 온다는데 에어컨 켜기가 겁난다

▲ 매일일보 = 이재용 vs 최태원 '고성능 메모리' 대전

▲ 서울신문 = 의원 징계 0건…불신의 '면죄 윤리특위'

▲ 세계일보 = '인구 소멸' 지자체들 '외국인 이민' 꺼냈다

▲ 아시아투데이 = 전기·가스비 月 7400원 더 부담

▲ 일간투데이 = CDBC 도입 '속도' 삼성전자-한은 '맞손'

▲ 조선일보 = 김남국 코인 의혹 거래소 압수수색

▲ 중앙일보 = 전기·가스료 5% 인상 고민 끝 '베이비 스텝'

▲ 한겨레 = 전두환 2인자 장세동 "5·18 사흘 전 광주 갔다"

▲ 한국일보 = "코인 대통령이 수익 보장" 미끼에 낚였다

▲ 대한경제 = 산업계, 전기료 폭탄에 '電電긍긍'

▲ 디지털타임스 = 개각설 돌자…부쩍 바빠진 장관 행보

▲ 매일경제 = 조코위 "그린에너지 新수도, 한국과 건설"

▲ 브릿지경제 = 한전 급한 불 껐지만…적자 해소엔 역부족

▲ 서울경제 = 신한울 '5兆 단비'…원전 부활 빨라진다

▲ 아시아타임즈 = 경고음 켜진 '가계부채'…경제 뇌관 우려

▲ 아주경제 = 하락장 버틴 2030, 주택 강력 매수…전문가 "불확실성 남아" 신중

▲ 에너지경제 = NO JAPAN 끝났나…유통·식품家 '예스 재팬' 열풍

▲ 울산경제 = 불황에 전기료 폭탄까지 지역 산업계 '곡소리'만

▲ 이데일리 = 차가운 시선, 못미더운 복지…설 땅 없는 노인들

▲ 이투데이 = 美, 富의 대물림 본격화 22년 내 84조달러 세습

▲ 전자신문 = 일상 파고든 슈퍼앱 디지털 금융 빅매치

▲ 파이낸셜뉴스 = 4인 가구 전기·가스요금 5%씩 오른다

▲ 한국경제 = 전기료 5.5% 인상…머나먼 한전 정상화

▲ 전국매일 = 동해 올해 최대규모 4.5 지진 위기 경보 관심→주의로 격상

▲ 경기신문 = '정' 주고받는 스승의 날

▲ 경기일보 = 함께 살고 있지만…'법 '안에 없는 내 가족

▲ 경인일보 = '임산부 교통비 지원' 도민 제안 잊은 경기도

▲ 기호일보 = 송도 6·8공구 103층 타워 건설 본궤도

▲ 신아일보 = '김남국 코인 사태'로 민주 '내홍'…비명 "의원직 사퇴해야"

▲ 인천일보 = 송도 6·8공구 초고층 타워 높이보다 랜드마크 상징성

▲ 일간경기 = 인천 송도 '103층 타워' 기본 협약 체결

▲ 중부일보 =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좌초 위기

▲ 현대일보 = 송도 6·8공구 개발사업 디자인 공모등 극적 타결

▲ 강원도민일보 = 동해 52㎞ 해역 지진, 올해 최대규모 불안 확산

▲ 강원일보 = 원희룡 "영월~삼척 통과 답안지 함께 쓸 것"

▲ 경남도민신문 = 올여름 폭염 비상…경남도 선제적 종합대책 추진

▲ 경남도민일보 = 경남-부산 행정통합 실현성에 우려 쏟아낸 전문가들

▲ 경남매일 = 경남도 경쟁력 바닥…정부 자원배분 전략 시급

▲ 경남신문 = 창원서 '원전 생태계 회복' 불꽃 활활

▲ 경남일보 =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 착수

▲ 경북매일 = 엠브레어와 손잡고…경북도 항공산업 날아오른다

▲ 경북일보 = 전기車 늘고 출혈경쟁 심화…주유소가 사라진다

▲ 경상일보 = '이차전지 특화단지' 막판 사활전

▲ 국제신문 = BIFF 쇄신 없었다…이용관 "조종국 임명 유지"

▲ 대경일보 = 道, 항공산업 날개 달고 균형발전 '飛上'

▲ 대구신문 = 어린이집 10년 새 4곳 중 1곳 문 닫아

▲ 대구일보 = '예스재팬' 바람 타고…여행업계 '일본 여행 훈풍' 분다

▲ 매일신문 = 에코프로 '오너 리스크'…포항 제2도약 뒷걸음 안 된다

▲ 부산일보 = 이용관 "BIFF 사태 수습하고 사퇴"

▲ 영남일보 = 전기·가스 7천원↑ 고물가 부담 가중

▲ 울산매일 = "울산, 현대車 중심 미래 차 시장 선점 전략 세워야"

▲ 울산신문 = 울산 자동차산업 미래 찾는 노사민정 포럼 출범

▲ 울산제일일보 = "울산의료원 재도전에 역량 모을 때"

▲ 창원일보 = 전세 사기 피해자 속출…경남도 뭐하나

▲ 광남일보 = "무안군, 민간·군 공항 이전 대승적 수용을"

▲ 광주매일 = 金지사, '군·민간 공항 이전지=무안' 첫 공식화

▲ 광주일보 = 5·18 암매장 추정 유골 3구 해남에서 발굴

▲ 남도일보 = 김영록, 軍공항 무안 이전 '큰 절'로 호소

▲ 전남매일 = "군·민간 공항, 광주시 더 적극 나서라"

▲ 전라일보 = 학교 가기 싫은 선생님…씁쓸한 교실

▲ 전북도민일보 =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 '2주 골든타임' 사활

▲ 전북일보 = 지방소멸 대응 기금 '헛돈 정책' 우려

▲ 금강일보 = 학생 지도가 아동학대?…학교 가기 싫은 교사들

▲ 대전일보 = 국가 정원 도전장 내민 충청 '과제' 산적

▲ 동양일보 = 구제역 확산 조짐에 농가들 '초상집'

▲ 중도일보 =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 성공…인력양성 메카로

▲ 중부매일 = "KTX 세종역 신설 당위성 있다"

▲ 충남일보 = 전기·가스요금 오늘부터 또 오른다…자영업자 '한숨'

▲ 충청신문 = 국비 사업 수두룩한데…대전시·지역의원 소통 단절

▲ 충청일보 = "대민 소통은 자찬 아닌 경청" 김영환 지사, 민심 수습할까

▲ 충청투데이 = 청년 일자리 줄어든 이유…취업난 아닌 '청년인구 감소' 때문

▲ 뉴제주일보 = "15억 들이고도 내용 부실 주문 과업 빠져 의회 무시"

▲ 제민일보 = 15억 투입 행정 체제 개편 용역 부실 뭇매

▲ 제주매일 = "첫 추경안 '민생경제 안정' 기조 원칙·일관성 없다"

▲ 제주신문 = 송악산 사유지 매입 차질 "국제소송 우려"

▲ 제주일보 = 道·도의회 예산 놓고 갈등 커져

▲ 한라일보 = '서민경제 안정화' 취지 무색 예산 줄줄이 편성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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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속 의사·한의사 '영역 다툼'도 격화…"공개 토론하자"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 속에서 의사와 한의사 간 영역 다툼도 심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들이 의료 공백을 악용해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한방 치료의 효과 등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하자고 한의계에 제안했다. 박상호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한의계는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사태로 촉발된 의료 공백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필수·공공의료 분야에 한의사를 활용하라는 등 얄팍한 주장을 거듭하고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경찰이 부족하다고 경비원에게 수갑을 쥐어 줄 건가. 판·검사가 부족하다고 사법고시 강사가 재판을 보게 할 건가"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의과 진단·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 면허나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자격증이라도 따시라"며 "면허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이다. 의과 진료 따라잡기와 어설픈 의학 흉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만 부위원장은 ▲ 한의사의 방사선·초음파 기기 사용 ▲ 리도카인 등 의약품의 무분별한 사용 ▲ 한방난임지원사업 ▲ 한의사의 치매 진단서·소견서 발급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명·건강을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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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개 중견 제약사 수사…'전공의 리베이트' 관련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 담당 검찰이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혈액제제 전문기업 A사와 진통제 분야 중견 제약사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제약사 C사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제약사는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D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의사와 제약사 직원 등 8명도 각각 의료법 위반·배임수재 또는 약사법 위반·배임중재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뇌물을 준 경우에 적용되는 배임중재 혐의 외에도 약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019년부터 수년간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작년 11월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노원경찰서는 2023년 7월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으나 서울경찰청의 재조사 지휘를 받고 다시 조사에 착수했고, 수사 과정에서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