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 경향신문 = 시민들 '생사' 다툴 때…당국은 '책임 돌리기'

▲ 국민일보 = '통제 요청' 112신고 뭉갠 경찰 홍수에 뒷짐만 진 '식물지자체'

▲ 매일일보 = 시스템 붕괴 '人災' 역대급 피해 불렀다

▲ 서울신문 = 대한민국 도시는 [지속 가능]한가

▲ 세계일보 = 부처 이기주의에 표류하는 '침수대책법'

▲ 아시아투데이 = "재난 대응, 기본원칙 지켜져야"

▲ 일간투데이 = 경북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 조선일보 = 지하차도로, 흙더미로…내 일처럼 달려갔다

▲ 중앙일보 = 행복청, 미호강 제방 허가 없이 헐었다

▲ 한겨레 = 매뉴얼 낡고, 관리책임 회피 재난 부실 대응 종합판이었다

▲ 한국일보 = "위험" 112신고 2시간 지나서야 경찰 도착했다

▲ 대한경제 = 1300兆 자율주행車…이젠 인프라 전쟁

▲ 디지털타임스 = "韓, 가계 빚 세계 3위" 경제 성장 짓누른다

▲ 매일경제 = 中 청년실업률 21%, 구직자 미어터져

▲ 브릿지경제 = 정년 연장 vs 절대 불가 현대차 노사 정면충돌

▲ 서울경제 = 경쟁률 1846대1 공모주가 뜨겁다

▲ 아시아타임즈 = 집중호우에 농가 '망연자실'…밥상 물가 '폭등'

▲ 아주경제 = 여의도 93배 농지 침수 벌써 먹거리 물가 공포

▲ 에너지경제 = 긴축 사이클 종점…'약달러' 시대 열린다

▲ 울산경제 = 식탁 덮친 '물 폭탄'

▲ 이데일리 = 尹 "부실 통제, 피해 키웠다" 문책 예고

▲ 이투데이 = 산사태 현장 본 尹…"특별재난지역 추진"

▲ 전자신문 = 포스코, IT시스템 통합…계열사 시너지 높인다

▲ 파이낸셜뉴스 = 증권사 법인 결제 허용 CMA로도 월급 받는다

▲ 한국경제 = 폭우에 휩쓸린 농산물…식탁 물가 비상

▲ 전국매일 = 실종자 수색 아직인데…200㎜ 더 내린다

▲ 경기신문 = 위기에 빠진 지역화폐…국비 지원 '0', 손 터는 정부

▲ 경기일보 = "대의원 인선 개입"…건설협회 이면 합의 의혹

▲ 경인일보 = 고향에 필요한 사업 '지정 기부'…만족감 높였다

▲ 기호일보 = 인천시 광역치매센터 실적 최상급인데 지원은 쥐꼬리

▲ 신아일보 = 윤대통령 "호우 피해 人災" 강조

▲ 인천일보 = 인천공항 1터미널 개선비, 수조 단위 쏟아붓고 또…

▲ 일간경기 = 경기도 산단 에너지…태양광으로 채운다

▲ 중부일보 = '오송 참사' 남 일 아니다

▲ 현대일보 = 공항고속도로 청라IC 출근길은 "교통지옥"

▲ 강원도민일보 = 소양강댐 쌓던 소년…"헤어진 어머니를 찾습니다"

▲ 강원일보 = 폭우에 산불 피해지 산사태·도심 빈집 붕괴 걱정인데…재해 취약지 관리 나 몰라라

▲ 경남도민신문 = 합천군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 손잡다

▲ 경남도민일보 = "또 물난리 날라" 계속된 장대비에 상인·주민 긴장

▲ 경남매일 = 지리산 케이블카 양보 못 할 게임 승자는

▲ 경남신문 = 박 지사 "폭우 땐 현장서 순찰·통제하라"

▲ 경남일보 = 짐 쌀까? 이전 고민하는 진주기업들

▲ 경북매일 = 예천 이재민 만난 尹대통령 "정부가 다 복구해 드리겠다"

▲ 경북일보 = 尹 "정부가 복구"…내일 특재지역 선포

▲ 경상일보 = 울산 부지 없어 글로벌기업 놓칠 판

▲ 국제신문 = 침사지 넘쳐 민가 덮칠라…위태로운 공사장

▲ 대경일보 = "호우 피해, 도내 산사태 취약지 발생은 한 곳 뿐"

▲ 대구신문 = "다시 일어서길"…경북 수해 지역 각계 온정

▲ 대구일보 = 윤 대통령,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 이재민에 '정부의 복구 지원' 약속

▲ 매일신문 = 예천 산사태 현장 찾은 尹 "복구 최대한 돕겠다"

▲ 부산일보 = 지하차도 참사 3년, 부산 여전히 불안하다

▲ 영남일보 = 경북 산사태 취약지 4935곳·거주민 9977명 '전국 최다'

▲ 울산매일 = "세계유산 등재 목표 국제절차 준비 만전"

▲ 울산신문 = 울산시금고에 신한·국민은행 도전설 '솔솔'

▲ 울산제일일보 = 사람 잡는 장맛비…위험 요인 사전 대응 나선다

▲ 창원일보 = 창원 생활폐기물 처리 업체 두 곳 파업

▲ 광남일보 = 폭우에 지반 약화…"산사태 안전지대 없다"

▲ 광주매일 = 의혹투성이 '수의계약' 광주 자치구 안전장치 '전무'

▲ 광주일보 = 전남 400mm 호우 예보…취약지 철저 대비를

▲ 남도일보 = 489억 들인 무등야구장 부실 공사 '말썽'

▲ 전남매일 = 15년만 '전남 체전' 성공 기대감

▲ 전라일보 = 대청댐 방류 '직격탄'…배수장 '무용지물'

▲ 전북도민일보 = "농사 망쳤다…전북, 특별재난지역 선포하라"

▲ 전북일보 = "논이고 밭이고 흙탕물 바다, 모든 게 막막"

▲ 금강일보 = 반복되는 지하 참사…허울뿐인 대응 매뉴얼

▲ 대전일보 = "억울해서 못 보내" 눈물바다 된 오송

▲ 동양일보 = '오송 지하차도 참사' 네 탓 책임 공방

▲ 중도일보 = 尹 특별재난지 선포 언급에 "충청 반드시 포함돼야" 여론

▲ 중부매일 = "제방 붕괴 전 오송 지하차도 침수됐다"

▲ 충남일보 = 터전 잃은 수해민 '망연자실'…"또 비 오는데 복구 언제"

▲ 충청신문 = 김태흠 충남지사, 대통령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충청일보 = 충북도-청주시-행복청 '지하차도 참사' 책임 떠넘기기 급급

▲ 충청투데이 = 비 300㎜ 더 오는 충청권…더 이상의 人災 안된다

▲ 뉴제주일보 = '국내선 좌석 감소' 엎친 데 '기상악화 결항 급증' 덮쳐

▲ 제민일보 = 좁아진 제주 하늘길…대책은 '감감'

▲ 제주매일 = 도내 노후한 하수 차집관로 2026년까지 전면 교체

▲ 제주신문 = '베이비박스' 뗀 위기 영아 조례 통과

▲ 제주일보 = 분산 에너지 시스템 제주서 첫 시동

▲ 한라일보 = 제주특별도 독점 지위·권한 이젠 '옛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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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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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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