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4일)

[오늘의 증시일정](14일)
    ◇ 주주총회
    ▲ 케이지이티에스 주식회사[151860]
    ▲ (주)더코디[224060]
    ▲ (주)헬릭스미스[084990]
    ▲ (주)리노스[03998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더블유게임즈[192080](무상증자 330만5천149주)
    ▲ OCI(주)[456040](유상증자 155만3천806주 10만6천400원)
    ▲ (주)셀트리온[068270](스톡옵션 6천911주 3만3천540원, 스톡옵션 2천주 5만2천697원, 스톡옵션 5천877주 4만5천764원, 스톡옵션 9천619주 8만6천161원, 스톡옵션 2만6천533주 7만8천213원, 스톡옵션 2천200주 16만9천828원, 스톡옵션 9천336주 13만4천308원, 스톡옵션 3천670주 17만330원, 스톡옵션 2천909주 14만17원)
    ▲ 삼일제약(주)[000520](CB전환 9만8천884주 7천79원)
    ▲ 에이치엘비제약(주)[047920](CB전환 21만5천929주 1만2천504원)
    ▲ 가온그룹(주)[078890](CB전환 12만1천506주 8천230원)
    ▲ 에이치엘비테라퓨틱스(주)[115450](CB전환 55만2천23주 3천61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3일) 주요공시]
    ▲ HD한국조선해양, 여객선 2척 건조계약 해지…4천169억원 규모
    ▲ HK이노엔[195940], 작년 영업이익 26% 증가…케이캡 판매 호조
    ▲ 안랩[053800] 작년 영업이익 264억원…전년 대비 2% 감소
    ▲ NHN[181710] 작년 영업이익 555억원…전년 대비 42.2%↑
    ▲ 유진기업[023410] "종속회사 대한민국 주식 1천642억원에 추가취득"
    ▲ 동양[001520] "계열사 유진이엔티 주식 1천578억원에 추가취득"
    ▲ CJ제일제당[097950] 작년 영업이익 1조2천916억원…전년보다 22% 감소
    ▲ 한신공영[004960], 작년 영업이익 121억원…전년 대비 69%↓
    ▲ SK네트웍스[001740] 작년 영업이익 2천373억원…전년 대비 33.6%↑
    ▲ 레이크머티리얼즈[281740] 작년 영업이익 295억원…전년 대비 16.6%↓
    ▲ 서진시스템[178320] 작년 영업이익 573억원…전년 대비 4%↓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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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있냐 없냐" 간협, '태움' 등 피해 간호사 심리상담
"보호자에게 폭행당했다는 데도 병원은 '그냥 참으라'고만 하더라. 그 일을 겪은 뒤에는 환자 얼굴만 봐도 숨이 막혔다. 병원은 끝까지 '너만 참으면 된다'고 했다."(간호사 A씨)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상급자 눈치를 보는 거다. 상급자가 기분이 나쁜 날에는 하루 종일 업무를 지적하고 후배들 앞에서 모욕을 주는 게 다반사다. 얼굴에 대고 악을 지르거나 '너 때문에 일을 못 하겠다', '머리가 있냐 없냐', '우리 집 개도 너보다 말을 잘 듣는다'는 등 폭언이 이어진다."(간호사 B씨) 간호사 2명 중 1명이 이처럼 현장에서 폭언이나 폭행 등 인권침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지난 21일 간호사의 정신건강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한 '간호사 심리상담 전문가단'을 공식 출범했다. 간협은 이날 출범한 전문가단과 간호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태움' 등 인권침해 등을 겪은 간호사 대상 심리상담 지원과 간호사 내부 조직문화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태움'은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괴롭히며 가르치는 방식과 그런 문화를 지칭하는 용어다.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표현에서 유래했다. 교육이라는 명목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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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시술받고 아스피린 먹는 환자, 수술 전 중단해도 될까
심근경색 등으로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재발을 막기 위해 아스피린을 평생 먹는다. 문제는 이들이 심장이 아닌 다른 부위 수술을 받을 때다.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하면 혈전 위험이, 반대로 유지하면 수술 중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다. 상반된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스텐트 시술 후 아스피린을 먹는 환자가 다른 수술을 앞두고 복용을 중단하더라도 주요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따르면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2017∼2024년 전국 의료기관 30곳의 환자 1천10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 30일 이내 사망·심근경색·스텐트 혈전증·뇌졸중 등 주요 합병증 발생률은 아스피린 유지군 0.6%, 중단군 0.9%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스텐트를 삽입한 환자의 20% 상당은 통상 2년 이내에 정형외과나 안과 등 다른 진료 분야 수술을 받는데, 이때 아스피린 복용을 중단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국내외 임상 진료 지침은 출혈 위험이 아주 크지 않다면 아스피린 유지를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수술 전 아스피린 중단이 전제되는 경우가 많아 혼선이 있었다. 이번 연구는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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