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건강 먹거리 코너 품목 확대"

오유경 식약처장, 편의점 건강 먹거리 코너 운영 현황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편의점 '건강 먹거리 코너' 품목 확대를 추진한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5일 서울 강동구 파리바게뜨 고덕그라시움점, CU그라시움점을 방문해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나트륨·당류 영양 표시, 편의점 건강 먹거리 코너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이어 오 처장은 한국편의점산업협회,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업계 관계자 10명과 간담회를 열고 건강 먹거리 매장 확대,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유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 처장은 이에 대해 "어린이 건강 먹거리 확대를 위해 식품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 기준을 재설정해 대상 품목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필요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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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높으면 어지럼증·균형감각 담당 전정기능 저하"
혈중 지방 수치가 높으면 어지럼증과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천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소개했다. 이번 연구에서 대사 질환과 청력 상태가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환자에서 특히 전정 기능 이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고혈압과 당뇨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4000Hz 고주파 영역의 청력이 떨어질수록 전정 기능 이상과 연관성이 높았다. 연구팀은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 점도가 증가하고 미세혈관 혈류가 저하될 수 있는데, 이런 변화가 내이(귀)의 미세혈관 순환을 방해해 균형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 기능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며 "청각과 균형 기능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은 같은 내이에 위치해 있어 노화나 대사질환으로 인한 미세혈관 변화가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검사 지표인 교정성 단속안구운동 발생은 나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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