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2일)

[오늘의 증시일정](12일)
    ◇ 신규상장
    ▲ 이베스트스팩6호[478110]

    ◇ 추가 및 변경상장
    ▲ 삼보산업 주식회사[009620](유상증자 2천373만주 0원, 유상증자 2천373만주 0원, 유상증자 2천373만주 354원)
    ▲ (주)인성정보[033230](유상증자 1천130만주 0원, 유상증자 1천130만주 0원, 유상증자 1천130만주 2천45원)
    ▲ (주)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유상증자 2천71만59주 1천14원)
    ▲ (주)코스나인[082660](유상증자 1천만주 500원)
    ▲ (주)머니무브[179720](유상증자 18만6천667주 7천500원)
    ▲ 한주라이트메탈(주)[198940](유상증자 1천300만주 0원, 유상증자 1천300만주 0원, 유상증자 1천300만주 1천510원)
    ▲ (주)파멥신[208340](유상증자 664만2천867주 700원)
    ▲ 피씨엘(주)[241820](유상증자 263만8천522주 3천790원, 유상증자 263만8천522주 3천790원)
    ▲ 주식회사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263540](유상증자 400만주 2천500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1일) 주요공시]
    ▲ 대우건설[047040] "베트남 계열사에 1천108억원 출자"
    ▲ 블루엠텍[439580], 관계사 델파이 주식 110억원 취득 결정
    ▲ 테크윙[089030], 2분기 영업이익 72억원…작년 동기 대비 195%↑
    ▲ (주)엘에이티[311060](유상증자 707만4천134주 4천원)
    ▲ 엠에프엠코리아(주)[323230](유상증자 1천757만8천125주 512원)
    ▲ 한국피아이엠(주)[448900](유상증자 60만1천35주 9천151원)
    ▲ (주)카카오[035720](스톡옵션 2천154주 2만5천72원, 스톡옵션 2천577주 2만5천279원, 스톡옵션 2천주 2만6천722원, 스톡옵션 2천271주 2만8천368원, 스톡옵션 3만9천94주 3만5천166원)
    ▲ (주)엠젠솔루션[032790](CB전환 40만5천327주 1천727원)
    ▲ (주)케이알엠[093640](CB전환 45만6천381주 5천689원)
    ▲ 이엠코리아(주)[095190](CB전환 68만1천140주 2천349원)
    ▲ (주)태영건설[009410](무상감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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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發 의대신설 지지에 의료계 반발…여야의정協 참여 중단할까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민의힘이 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반쪽짜리'로 가동되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위기에 처했다. 협의체에 참여 중인 일부 의료계 단체가 거취를 고민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이들에게 탈퇴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되는 와중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의대 신설을 지지한다는 발언을 내놓은 데 대한 의료계 내부의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도 협의체 논의에 뚜렷한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여당 대표가 의대 신설마저 언급하자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들은 2025년 의대 모집인원 축소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세 차례 전체 회의에서 뚜렷한 성과가 나오진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의대 학장은 "협의하는 도중에 한동훈 대표가 경북 국립의대 신설을 얘기하는 게 맞는 일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의대 학장들 사이에서도 협의체에서는 정원 조정을 얘기하는데 밖에서는 신설을 언급하면 진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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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역량 갖춘 바이오 인재 절실…기업·대학 협업해 양성해야"
우리나라에서 첨단 바이오 분야 인재를 양성하려면 기업과 교육 기관이 협력해 경력 개발 프로그램, 인턴십 등을 제공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역량까지 요구되는 바이오 분야 특성상 기업 등 단일 행위자의 노력만으로는 인재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24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센터장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이달 발행한 '지속 가능한 바이오 인력양성 및 확보 전략' 보고서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보고서는 우선 우리나라 바이오 분야 발전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한계를 보인다는 점을 지적했다. 올해 네이처 인덱스의 연구 분야별 순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물리, 화학에서 각각 6위, 7위를 기록했으나 바이오 관련 분야인 생물은 14위에 그쳤다. 네이처 인덱스는 글로벌 출판 그룹 네이처가 주요 자연과학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수와 작성 기여도, 학문 분야별 가중치 등을 산출해 수치로 변환한 지표다. 네이처는 한국의 논문 성과와 연구개발(R&D) 지출을 비교하면 다른 국가와 비교해 '투자 대비 성과'가 부족하다고도 평가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바이오와 디지털 2개 분야를 접목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에 적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