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6일)

[오늘의 증시일정](16일)
    ◇ 신규상장
    ▲ 유라클[088340]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주)[067630](BW행사 445주 8천662원)
    ▲ 씨엔티드림[286000](주식전환 19만1천979주 9천724원)
    ▲ 주식회사 파워넷[037030](유상증자 126만9천572주 2천363원)
    ▲ (주)네이처셀[007390](스톡옵션 20만주 6천136원)
    ▲ (주)케이엔제이[272110](스톡옵션 3만주 1만3천650원)
    ▲ 진양제약(주)[007370](CB전환 31만4천764주 5천242원)
    ▲ 오성첨단소재(주)[052420](CB전환 70만770주 1천427원)
    ▲ (주)이수앱지스[086890](CB전환 12만2천644주 5천900원)
    ▲ (주)라파스[214260](CB전환 2만2천562주 1만9천944원)
    ▲ 한국피아이엠(주)[448900](CB전환 40만4천486주 5천43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 상반기 통신3사 CEO 보수 1위 SKT[030200] 유영상…작년 연봉 넘은 23억
    ▲ 상반기 금융지주·은행 CEO 보수는…유명순 21억·함영주 18억원
    ▲ 호텔롯데, 상반기 영업손실 526억원…적자 전환
    ▲ 김남구 한투 회장, 상반기 보수 26억…김성환 증권 사장 7억7천
    ▲ LG CNS,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1천377억
    ▲ 롯데관광개발[032350], 2분기 흑자전환…매출은 '사상 최대'
    ▲ 효성 조현준 상반기 보수 29억…'독립' 조현상 퇴직금포함 195억
    ▲ 현대카드, 상반기 순이익 1천638억원…4.2% 증가
    ▲ 롯데카드, 상반기 순이익 628억원…79.5% 급감
    ▲ 아시아나항공[020560] 2분기 312억원 영업손실…"고유가·고환율 영향"
    ▲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상반기 보수 8억원 수령
    ▲ 시프트업[462870], '스텔라 블레이드' 성과에 2분기 영업익 49% 늘어
    ▲ 셀트리온제약[068760] 2분기 영업익 36% 감소…매출은 2분기 최대
    ▲ CJ올리브영 상반기 매출 2조3천억원 육박…'역대 최대'
    ▲ SK에코플랜트, 상반기 매출액 8.6%↑…영업이익은 28.7% 감소
    ▲ 한국씨티은행 2분기 순익 1천18억원…작년 동기보다 9.7%↑
    ▲ 빙그레[005180] 상반기 영업이익 660억원…작년 동기보다 12% 증가
    ▲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회장, 올해 상반기 보수 8억1천만원
    ▲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 "델타엑스 주식 20억원에 취득"
    ▲ 교촌에프앤비[339770], 2분기 매출 1천139억원…작년보다 12% 늘어
    ▲ 진양화학[051630], 12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야놀자, 2분기 영업이익 160억원…흑자전환
    ▲ 티웨이항공[091810] 2분기 영업손실 220억원…"유럽취항 준비 영향"
    ▲ 다올투자증권[030210], 2분기 영업손실 389억원…"대손충당금 적립 영향"
    ▲ SC제일은행, 2분기 순이익 1천632억원…작년 동기의 2배
    ▲ 롯데손보, 상반기 순이익 663억원…41% 감소
    ▲ 풀무원[017810] 상반기 영업이익 325억원…역대 최대
    ▲ 엠게임[058630] 2분기 영업익 7억원…개발비 늘며 전년 대비 81% 급감
    ▲ 농심[004370] 상반기 영업이익 줄어…"주요제품 가격 인하 영향"
    ▲ 토스,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사상 첫 흑자
    ▲ 메리츠금융지주[138040] 2분기 영업이익 1조56억원…작년 대비 32.3%↑
    ▲ 메리츠증권 2분기 영업익 3천461억원…작년 동기 대비 70.1%↑
    ▲ 오뚜기[007310] 상반기 영업이익 1천348억원…작년 동기보다 4% 늘어
    ▲ 세아제강지주[003030] 2분기 영업이익 858억원…전년 대비 55.6% 감소
    ▲ 구속된 카카오[035720] 김범수, 올해 상반기 보수 7억5천만원
    ▲ LG전자[066570], 상반기 연구개발비 2.2조…전년 대비 13% 늘어
    ▲ 현대해상[001450], 상반기 순이익 8천330억원…작년 대비 67.6% 증가
    ▲ 삼양식품[003230] 상반기 영업이익 1천695억원…작년 연간 성과 넘어
    ▲ DB손보, 상반기 순이익 1조1천241억원…작년 대비 23.2% 증가
    ▲ 휴온스[243070]글로벌[084110] 2분기 영업익 304억원…작년 동기 대비 17% 감소
    ▲ 오리온[271560], 상반기 영업이익 2천468억원…역대 최대
    ▲ 루멘스[038060] "더웰스-클레어보이언트투자조합 주식 130억에 취득"
    ▲ 뷰노[338220] 2분기 31억 영업손실…매출은 64억으로 113% 증가
    ▲ 11번가, 2분기 영업손실 31% 축소…"내실다지기 효과"
    ▲ 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 2분기 영업이익 7천823억원…작년 대비 4.9%↑
    ▲ SK E&S, 상반기 영업익 6천500억…3년 연속 연간 1조원대 유력
    ▲ 한투증권 "하이트진로[000080], 가격인상·마케팅비 절감으로 수익 개선"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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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의료용 마약류 셀프 처방 '여전'…내년 2월부터 금지"
의사가 의료용 마약류 의약품을 자신에게 '셀프 처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올해 초 통과돼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의사들의 셀프 처방은 올해도 예년과 별 차이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의사나 치과의사가 항불안제, 식욕억제제, 항뇌전증제 등 마약류 의약품을 본인에게 처방한 경우는 모두 5천265명, 9천94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의료용 마약류 종류별로 이뤄진 처방의 의사 수와 처방 건수를 단순 합산한 것으로 한 번에 여러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해 중복되는 경우를 고려하면 실제 인원과 건수가 다소 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방식 집계에서 지난해 12개월 동안 1만589명의 의사·치과의사가 2만8천948건을 셀프 처방한 것과 비교하면 월평균 비율상 처방 의사 수는 늘어난 셈이다.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해마다 빠짐없이 본인 투약이 확인된 의사도 1천445명으로 확인됐다. 의사가 본인에게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투약할 때는 의학적 판단에 필요한 객관성이 손상될 수 있어 오남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된다. 실제 지난해에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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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89% "안전한 약물 복용법 관련 교육 경험 없어"
임신 중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김경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최경희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한국임상약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최근 3년 이내 임신 경험이 있고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임산부 교실을 이용한 적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203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중·후 안전한 약물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관련 교육 경험이 전혀 없거나 교육받았는지 여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한 참여자가 전체 89.2%를 차지했다. 해당 교육을 받은 적 있다고 답한 참여자는 10.4%에 그쳤다. 이처럼 관련 교육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이들 설문 참여자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해 막연한 불안을 갖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팀은 임신·수유 중 약물 사용에 대한 참여자 인식을 지식, 태도, 행동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5점 척도로 평가했다. 해당 척도에서는 점수가 5점에 가까울수록 약물 안전 사용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수준이 높다고 분석된다. 분석 결과 태도 항목에 속하는 '임신·수유 기간 중 약물 복용에 대한 불안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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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 "살빼는 약 오젬픽·위고비, 노화도 늦춘다"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살빼는 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가 인체 노화도 늦춰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이같은 결과가 지난주 런던에서 열린 유럽 심장학회 컨퍼런스에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오젬픽과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는 인슐린 분비 촉진과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의 유사체로, 앞선 연구들에서 비만이나 과체중, 심장질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타이드가 관절염, 알츠하이머, 암, 코로나19 등 훨씬 더 광범위한 질병에 영향을 미쳐 사망률을 전반적으로 낮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할란 크럼홀츠 미국 예일의대 교수는 "세마글루타이드는 우리가 처음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광범위한 이점이 있었다"며 "단순히 심장마비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은 건강을 증진한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면 실제로 노화 과정이 지연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연구는 미국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심혈관 질환이 있지만 당뇨병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