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도시락 품질 더 높인다…냉동육 대신 1등급 냉장육"

 편의점 CU는 '간편식 품질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락 반찬에 냉동육 대신 1등급 냉장육을 사용하는 등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인다고 9일 밝혔다.

 CU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재료 품질 향상을 시도하며 편의점 간편식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간편식은 편의점 전체 매출에서 약 10%를 차지한다.

 CU는 편의점에 도시락이 처음 등장한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을 '간편식 1.0 시대'로, 메뉴를 다양화한 2010년대 중반부터 2020년대 초반을 '간편식 2.0시대'로 구분하고, 지금부터 '간편식 3.0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U가 최근 내놓은 압도적 한돈 김치제육과 간장불백, 백종원 고기 3배 한판 도시락에 우선 적용됐다.

 볶음밥 도시락은 기존 비빔밥 제조 형식에서 벗어나 280도 고온의 대형 솥에서 밥과 다양한 재료들을 볶아 만든다.

 백종원 화끈 마라닭 도시락에 처음 적용했다.

 햄버거는 빵 위에 버터를 바른 '글레이즈드 번'을 사용하고, 샌드위치에는 특허받은 유산균 발효종으로 만든 고급 식빵을 사용한다.

 여다솜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책임은 "이번 프로젝트는 경쟁이 치열한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서 높은 품질의 상품으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CU는 맛있고 질 좋은 간편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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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수집 정보로 우울·불안 고위험군 찾는다"
스마트폰 사용 패턴과 위치 정보 등을 토대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찾아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철현 교수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아영 선임연구원 연구팀은 별도의 웨어러블 기기 없이 스마트폰 데이터만으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디지털 피노타이핑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피노타이핑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의 행동과 상태 변화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국내 성인 455명을 대상으로 28일간 스마트폰 가속도계와 GPS 데이터를 수집하고, 일일 기분 상태 등에 대한 간단한 응답을 함께 받았다. 이후 우울 및 불안 평가도구를 통해 고위험군 여부를 판정하고, 이들의 스마트폰에서 수집된 정보와 자기보고 응답을 토대로 고위험군 판별 모델을 구축했다. 분석 결과 우울 및 불안 고위험군은 저위험군과 비교해 행동 패턴에 차이를 보였다. 고위험군은 주중 이동 반경이 25㎞ 미만으로, 80㎞ 이상 이동반경을 보인 저위험군보다 현저히 좁았다. 집에 머무는 시간도 더 길었다. 또 수면 중 움직임이 많고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한 경향이 나타났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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