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생명 도외시한 '응급실 블랙리스트' 철저히 수사·처벌해야

"디올백 청탁 목적"이라는 최재영 목사 수심위 주목한다

기재부·국토부·금감원의 엇갈린 말, '대출 혼란' 키운다

체육계 부조리, 사회 전반의 '공정' 돌아보는 계기로

▲ 서울신문 = 양식 팽개친 '응급실 블랙리스트' 엄단해야

체육계 투명성 강화, 모든 종목에 절실하다

대정부질문 '아무말 대잔치', 국회 존재 이유 뭔가

▲ 세계일보 = 저급한 與野 당 대표 외모 품평, 정치 혐오증만 부추길 뿐

北 오물풍선 기폭장치 공장화재 유발, 신종 '테러' 아닌가

응급실 의사에게 '부역 딱지' 붙이다니, 환자는 안중에 없나

▲ 아시아투데이 = 檢, 종북 최재영의 "몰카 공작" 총력수사 나서라

'응급실 블랙리스트' 신속 수사로 엄벌해야

▲ 조선일보 = 젊은 선수들 땀으로 실속 챙기는 횡포, 배드민턴협회뿐이겠나

靑 친인척 감시팀장이 오히려 文 자녀 해외 집 구매 도왔다니

증시 불안 키우는 '금투세 논란', 어느 쪽이든 빨리 결론내야

▲ 중앙일보 =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대출 규제에 소비자만 골탕

응급실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묵과할 수 없는 범죄다

▲ 한겨레 = 집값 급등에도 정책대출 안 줄이겠다는 국토부 장관

김건희 여사, 추석 인사보다 사과가 먼저다

'응급실 고비' 코앞, 정부 대책만으론 안심할 수 없어

▲ 한국일보 = 안세영 분노한 협회 전횡 사실로… 체육계 감시와 처벌 분명히

'기폭장치' 쓰레기 풍선 화재 잇따르는데 바라만 볼 건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이준석 '성접대' 의혹 종결

▲ 글로벌이코노믹 = 청년 채무 신용회복 지원 시급

역대급 폭염에 전기요금 폭탄까지

▲ 대한경제 = 2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여기에 만족할 일 아니다

가계대출 혼선에 금감원은 뒷짐 지고 비판만 할 셈인가

▲ 디지털타임스 = 한은 비은행 자료제출요구권, 위기 대응 위해 꼭 필요하다

陳·曺 의원의 모욕적 韓 대표 외모 품평… 저급 `끝판왕` 아닌가

▲ 매일경제 = 원전 덕에 온실가스 3천만톤 감축 … 탈원전 선동 다시는 없어야

상속받은 만큼 세금내는 유산취득세, 미룰 이유 없다

세계지식포럼서 공존 해법으로 자유·연대 강조한 尹대통령

▲ 브릿지경제 = 저출산과 지역소멸, '기업'에서 해법 찾았다

▲ 서울경제 = 北 풍선으로 화재 내고 '핵 증산' 협박, 도발 빌드업 대비하라

巨野 '대기업 특혜론' 멈추고 반도체특별법 처리 협력하라

온실가스 2년 연속 감소, 탈원전 강행 자해 행위 더 없어야

▲ 이데일리 = 도로 위 무법자 된 전동킥보드, 안전 대책은 왜 없나

길어지는 내수 불황, 경기 진단 시각차부터 좁혀라

▲ 이투데이 = 차량 추가 투입하니 더 혼잡한 김포골드라인

▲ 전자신문 = 플랫폼 규제의 전제 조건

▲ 파이낸셜뉴스 = C커머스 공습 경보, 혁신 없인 한국 유통 고사할 것

상속세 유산취득세 전환 득실 따져 도입 검토해야

▲ 한국경제 = "외계인" "졸랑졸랑 덤비니까" … 끝없는 정치 언어의 타락

비정상 전기료 방치하다 '툭하면 정전' 캘리포니아꼴 날 수도

정부, 유산취득세 추진 … 70년 낡은 상속세제 뜯어고쳐야

▲ 경북신문 = 체육계 대수술하나… 임원 비리 빙산의 일각?

▲ 경북일보 = 대구 군부대 이전지 공정·투명하게 결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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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건강관리법 "기름 양 줄이고 연휴 후 이틀은 저녁 가볍게"
추석 연휴 가족·친지와의 식사 자리에서 고열량 명절 음식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면 아무래도 과식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 박민선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16일 "추석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과식, 과음, 불규칙한 생활과 야외 활동으로 인해 신체에 다양한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며 '건강한 명절 나기' 수칙을 소개했다. 명절에는 특히 잦은 고열량 음식 섭취로 인해 체중 증가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박 교수는 건강한 명절 식단과 조리법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떡, 전, 약과, 식혜, 탄산음료 등은 적게 먹거나 피하고 한 끼 정도는 밥 반 공기가량에 나물 등을 곁들여 간단하게 식사한다. 또 기름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라면 기름 대신 물로 볶거나 야채를 데쳐서 사용하는 등 조리법을 바꿔 기름양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박 교수는 "식사 후 낮잠 등을 피하고 명절 연휴 이후 2∼3일간은 저녁 식사를 줄여 연휴 동안 늘었던 체중을 조절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벌초·성묘 등 명절 기간 야외 활동 중에는 진드기나 설치류의 배설물을 통해 전파되는 발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털진드기가 매개가 되는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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