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2일 조간)

▲ 경향신문 = 평택항 이선호씨 죽음 겪고도 항만 안전 달라진 게 없다니

자정도 자율도 믿지 못할 체육계, 비리·구태 뿌리 뽑아야

임기응변식 대응으로 꼬여가는 의료사태 끝내라

"응급실서 죽어나가길"… 의사 커뮤니티의 참담한 글귀

▲ 서울신문 = 초등보다 적은 대학생 공교육비로 미래 열 수 있나

정치 편향 보도로 존폐 기로에 선 TBS

추석 연휴 자정까지 문 여는 광주어린이병원

▲ 세계일보 = MBC 부실 경영 방치한 방문진, TBS의 추락 안 보이나

2025년 의대 증원 논의 시사한 한동훈, 혼란만 키울 뿐

국제기구 "가계 빚 경제성장 저해" 경고, 비상 대응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미 대선 토론, 누가 당선되든 국익 잘 지켜내야

여야의정 협의체, 최대한 빠른 출범 필요하다

▲ 조선일보 = 핵과 미사일 위협받는 나라 국회의 황당한 안보 질의

저출생 반등 성공한 헝가리 정책 연구할 가치 있다

청소년 SNS 사용 금지법 만드는 호주, 우린 필요 없나

▲ 중앙일보 = 고용률 최고라지만 골병들어 가는 일자리 시장

총선 참패 성찰할 백서 하나 제대로 못 내는 국민의힘

▲ 한겨레 = 한-일 대륙붕 협상, 윤석열 대일 '양보 외교' 시험대다

주택담보대출 역대 최대 증가, BIS 경고 귀담아들어야

의료계도 동참해서 국민 볼모 의정 갈등 끝내야

▲ 한국일보 = 경제·안보 미국 우선주의 재확인한 해리스-트럼프 대선 토론

문재인 평산책방 테러, 증오 키운 '저질 정치' 책임 크다

"매일 죽어 나가라"는 충격적 의사 발언, 협의체 파국 막아야

▲ 글로벌이코노믹 = 재생에너지 공급과잉 덫에 걸린 중국

가계·기업 부채 증가 경고한 BIS

▲ 대한경제 = 지배구조 규제 강화법 러시, 기업경영 위축 바라나

레미콘 운전기사 고령화, 수급제 탄력 운영으로 개선해야

▲ 디지털타임스 = 8월도 급증한 가계대출… 국제기관 가계빚 경고 새겨들어야

또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강행 巨野… 민생은 안중에도 없나

▲ 매일경제 = 서울 세계9위 창업도시로 끌어올린 '트라이 에브리싱'의 힘

당정 "불법사금융 원금·이자 무효"…'조폭 추심' 뿌리 뽑아야

해리스·트럼프 TV토론서 "美이익 우선", 韓 치밀한 대응을

▲ 브릿지경제 = 기술 훔쳐 중국에 공장 설립, 막을 방법 없나

▲ 서울경제 = 巨野 "검사 범죄 공소시효 정지" … 방탄용 무리수 멈춰야

"가계부채가 韓 성장 짓눌러" 경고, 일관성 있게 대출 관리하라

美 대선 누가 이겨도 중국 견제 강화, 정교한 전략으로 불똥 피해야

▲ 이데일리 = 추석 연휴 해외여행 봇물, 여행적자 줄일 방안 찾아야

차이나테크의 가전 공습, 어물어물하다가는 당한다

▲ 이투데이 = 한은 압박에 앞서 BIS 부채 경고 되새겨야

▲ 전자신문 = 망분리 혁신, AX 성공 위한 시금석

▲ 파이낸셜뉴스 = 반도체기술 中유출 적발, 강력 처벌없인 못 막는다

가계부채가 성장 발목 잡는다는 BIS 경고

▲ 한국경제 = 빚 폭탄·도덕적 해이 키우는 무차별 정부 보증

트럼프 집권 시 한국 안보가 불안한 이유 재확인한 美 TV토론

G20 최고 수준 성장률 … 野 경제폭망론은 또 다른 괴담 정치

▲ 경북신문 = 서울 아파트값 상승 무섭다… 지방은 죽을 맛

▲ 경북일보 = 경북·대구 추석연휴 비상진료 체계 재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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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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