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대북정책 '새판짜기' 불가피

김 여사 앞에서 맥 못 추는 감사원·검찰이 '반대한민국' 세력

'응급실 뺑뺑이'로 얼룩진 추석, 정부는 '고비 넘겼다' 자찬

▲ 서울신문 = '심우정 검찰' 정치 중립·신속 수사에 명운 걸라

北 우라늄 공장, 미사일 겁박… 추가 도발 대비해야

싸늘했던 추석 민심… 여야에 보낸 경고 새겨들어야

▲ 세계일보 = 잇단 北 복합 도발, 북핵 대응 '전략사' 역할 더 중요해졌다

심우정 총장, 법·원칙 따른 신속한 수사로 檢 신뢰 회복하길

여야 정쟁 접고 대통령은 국정 변화하라는 추석 민심 들어야

▲ 아시아투데이 = 심우정 총장, 엄정·신속수사로 법치 바로세우길

美 핵우산 중요하지만 자체 핵무장 필요하다

▲ 조선일보 = 尹 지지율 20%,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간첩 혐의자 100명 적발하고도 수사 못했다니

서울 아파트 값 35조원 늘 때 증시 110조원 증발

▲ 중앙일보 = 글로벌 기업도 국내에서 번 만큼은 세금 내야 맞다

국정 쇄신 더는 외면할 수 없는 '대통령 지지율 20%'

▲ 한겨레 = '김건희'에서 멈춘 대통령 관저 감사, 김 여사 눈치 보나

국민의힘, 여당 할 일 않고 반대만 외칠 건가

미 대선 앞 긴장 높이는 북, '우발적 충돌' 여지 없애야

▲ 한국일보 = 첫발 심우정 총장, 도이치 수사지휘권부터 회복하라

벼랑 끝 '나 홀로 사장' 줄폐업, 경제 낙관 말고 밑바닥 살펴야

고비용 정치는 놔두고 '지구당 부활' 손잡은 여야

▲ 글로벌이코노믹 = 중국 침체로 철광석 가격 36% 하락

美 대선 TV 정책 토론 이제 시작이다

▲ 대한경제 = 싸늘한 추석 민심, 여야 정쟁 삼가고 민생 챙겨야

이 시기에 민간투자협회가 꼭 필요한가

▲ 디지털타임스 = 남 일 아닌 레바논 '삐삐' 폭발, 北 신종 테러 위협 대비돼 있나

3분기 역성장 인텔… 혁신 못하면 '반도체 거인'도 무너진다

▲ 매일경제 = 아이돌 7년 계약 권고한 정부…K팝 생태계가 위태롭다

野 또 특검법 강행…의료·연금 협치가 우선

기업경영 불안 키우는 MBK, 사모펀드 본연 업무로 돌아가라

▲ 브릿지경제 = 이제부터 연금 개혁 논의에 집중할 시간이다

▲ 서울경제 = 北 핵시설 공개 이어 미사일 발사, 도발 차단 위해 초당적 대처하라

尹 지지율 최저, 낮은 자세로 국민 눈높이 맞춰 국정 운영해야

"연금 재정 안정이 먼저" … 與野 지속 가능한 개혁 논의 서둘러라

▲ 이데일리 = 햅쌀을 가축 사료로 쓰는 나라, 쌀 정책 전면 재고해야

헌법재판관 3인 국회 선출, 정쟁이 발목 잡아선 안돼

▲ 이투데이 = 민생의 기본은 국가안보…北 도발 경계해야

▲ 전자신문 = AI 데이터센터는 지역경제 마중물

▲ 파이낸셜뉴스 = 소득 대비 빚 2.5배 '영끌' 40대, 연착륙 걱정 크다

베트남도 원전 건설 추진, 민관 수주 총력전 펴야

▲ 한국경제 = 北의 잇따른 핵 위협·탄도미사일 … '도발 불감증' 경계해야

고작 3%만 채운 식당·호텔 외국인 고용허가, 이런 게 탁상행정

경증 환자는 동네 병원으로 … 추석 '응급실 대란' 피했다

▲ 경북신문 = 박성민, 해오름 산업벨트 특별법 대표 발의

▲ 경북일보 = 치명적 농기계 사고 예방 안전대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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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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