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7일 조간)

▲ 경향신문 = '김건희 국감' 되는 22대 첫 국감, 대통령·여당이 자초한 일

환경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권고, 전력계획에 반영돼야

브레이크 없는 중동전쟁 1년,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는 참화

▲ 서울신문 = 판결 '발등의 불' 李… 금도 넘기 시작한 '탄핵 방탄'

방위비 분담금, 미 대선 결과 관계없이 지켜져야

'7500명 수업' 대비하되 의대 '교육 질' 포기는 안 돼

▲ 세계일보 = 22대 국회 첫 국감, "세비 아깝다"는 말 없게 구태 벗어야

金여사 특검법 4표 이탈 보고도 尹·韓 위기의식 못 느끼나

예사롭지 않은 삼성전자 위기… 내부 혁신으로 돌파하길

▲ 아시아투데이 = 與, 대통령 탄핵 꺼낸 野 도와 자멸할 작정인가

美대선 앞 방위비 타결 희소식, 국회비준 서둘러야

▲ 조선일보 = 李 방탄용 '대통령 탄핵' 국민이 알고 있다

원인 제공 국회의원 놔두고 공무원들만 징계

해외 탈출 2800곳 vs 국내 유턴 22곳, 기업 내쫓는 나라

▲ 중앙일보 = 조건부 휴학 승인, 의대 교육 정상화로 이어지길

가자 전쟁 1년 … 미래의 전쟁 대비에 주는 교훈들

▲ 한겨레 = 막말·파행 없이 국정난맥 제대로 짚는 국감 돼야

조건부 휴학 승인, 일방통행 대처론 의-정 갈등 못 푼다

후보 한명만 출연하는 황당한 교육감 선거 TV토론

▲ 한국일보 = 또다시 '김건희 대 이재명' 국감… 3년 전으로 퇴행한 국회

금투세, 3년 유예가 최악의 결정이다

자살률 9년 만에 최고치, 국민 고통 심각하다는 뜻

▲ 글로벌이코노믹 = 이시바 정부 출범과 한일 정상회담

중동전 확전 저지 국제 사회 몫

▲ 대한경제 = 22대 첫 국감, 부질없는 정쟁보다 민생 챙기기에 집중하라

바다골재 공급 늘리려면 공유수면 점·사용료 인하해야

▲ 디지털타임스 = 무단결근 직원에 8000만원 준 LH, 공기업 기강 해이 심각하다

친구 가입하면 돈 주는 中 `틱톡 라이트`… 정부, 왜 방관하나

▲ 매일경제 = 미·EU 中 전기차에 관세 장벽, 우리에게 기회이자 위기

한미방위비 타결, 美 대선결과에 영향 없어야

현대重 4배 中 공룡 조선사 탄생 임박…초격차만이 살길

▲ 브릿지경제 = 인구활력펀드 부처 간 협업 성과 나와야 한다

▲ 서울경제 = 전문가 63% '10월 피벗' 무게 … 집값·부채 정교하게 관리해야

'김건희·이재명 정쟁' 매몰되지 말고 '경제·민생' 국감 주력하라

"도중에 끌어내려야" … 지역일꾼 선거까지 방탄에 활용하는 巨野

▲ 이데일리 = 과열 치닫는 고려아연 분쟁… 당국은 후유증 걱정 없나

극한 정쟁 뻔할 22대 국회 첫 국감, 본연 의무 잊지 말길

▲ 이투데이 = '호통 국감' 구태 반복하면 국민 다 돌아설 것

▲ 전자신문 = 차세대 디스플레이 실기 말아야

▲ 파이낸셜뉴스 = 22대 국회 첫 국감 개막, 정치 싸움터 전락 안돼

尹 대통령 아세안 순방, 세일즈 외교 성과 기대 크다

▲ 한국경제 = '쩐의 전쟁'으로 가는 경영권 분쟁 … 고려아연 앞날이 걱정스럽다

'규제 지옥'에서 기업 유턴 바랄 수 있겠나

오늘부터 국감, 정쟁으로 날 지새울 바엔 차라리 없애라

▲ 경북신문 = 의대생 '내년 복귀' 조건 휴학 승인… 글쎄

▲ 경북일보 = TK, 이런 재정자립도로 지방자치 말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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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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