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대선 무상 여론조사로 공천 챙겼다'는 명태균, 진상이 뭔가

플랫폼 갑질 적발부터 규제까지 3년, 시장은 그새 초토화

한·필리핀 '전략적 동반자' 격상, 남중국해 분쟁 발 담그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병원 7%만 참여한다니

▲ 서울신문 = 민생 없는 '金·李' 블랙홀… 정쟁으로 날 샐 국감

일상이 된 北 쓰레기 풍선, 이대로 방치는 안 된다

말단이 국과장 '모시는 날'… 아직 이런 공직 악습이

▲ 세계일보 = 정책 질의는 뒷전, 尹 탄핵 분위기 조성에 국감 악용하는 野

반도체 보조금, 美·中·日 수십조 韓 0원인데 경쟁이 되겠나

의대생 조건부 휴학 승인, 부실 교육 막을 실효적 대책 내야

▲ 아시아투데이 = "이재명 조직에 돈 댔다"는 녹취록, 철저 수사를

문재인, 딸 음주운전 사고 사과부터 해야

▲ 조선일보 = "코로나 때보다 힘들다" 비명 쏟아지는 서민 경제

대통령 부부와의 대화가 이렇게 마구 노출되는 정권도 있었나

의대 교육 5년으로 단축 검토, 발상 자체가 문제

▲ 중앙일보 = 첫날부터 정쟁뿐인 국감 … 최우선 책무는 정책과 민생

간부들 절반 "자기 직업 만족 못 한다"는 우리 군의 위기

▲ 한겨레 = 한 대표가 봐야 할 건 '상황'이 아니라 '국민 뜻'이다

공공기관 억대 연봉직이 '검찰 정권' 전리품인가

윤석열 정부 자위대 '한반도 상륙'에도 문 열어주나

▲ 한국일보 = 친윤-친한 내편 만들기… 여당이 국정 불안 키워서야

민주당, 탄핵 띄우고 집권플랜본부 만들 때인가

'의대 5년제' 같은 논쟁거리 던지면 사태만 더 꼬인다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중앙은행, 금리정책 전환 붐

규제보다 육성 시급한 인공지능(AI) 산업

▲ 대한경제 = 외국 기술인력 도입 물꼬… 건설업 인력난 완화 기대한다

고개드는 삼성전자 위기론… 이재용 회장 리더십 발휘해야

▲ 디지털타임스 = 구글·애플 횡포에 수수방관… '식물 방통위' 정상화 화급하다

멋대로 증인 채택·동행명령 남발 巨野, 국회가 수사기관인가

▲ 매일경제 = '의대 5년' 또 헛발질…정부 상식적 정책 펼쳐라

국민연금 진통…더 받는 개혁 아니라는 점부터 인정해야

尹 필리핀 방문 계기로 韓·아세안 협력 강화를

▲ 브릿지경제 = 반도체 등 첨단산업 보조금 우리도 '직접 지원'하자

▲ 서울경제 = 美中日 반도체에 수십조원 지원하는데 우리는 보조금 0원

전국 곳곳 가로막힌 송전망 건설, 전력망특별법 처리 서둘러라

"이사 충실 의무 주주 포함"…투자 발목 잡는 과도 개입 없어야

▲ 이데일리 = 24년째 5000만원 예금자보호한도, 올릴 때 됐다

병사 지갑 노리는 온라인 불법 도박과 고리대금업

▲ 이투데이 = '20년 넘게 이사장' …누구 위한 새마을금고인가

▲ 전자신문 = 규제샌드박스, 산업지원 위해 확대를

▲ 파이낸셜뉴스 = 국가 존망 달린 첨단산업 보조금 직접 지원 검토를

대기업·공공기관들이 청년 채용에 앞장서야

▲ 한국경제 = ASML의 푸케 CEO가 말하는 초격차의 조건

'샘 올트먼 기본소득 실험'의 결론 "선별 지원이 더 효과적"

'글로벌 호구' 된 실업급여 … 언제까지 방치할 텐가

▲ 경북신문 = 국회가 범죄 피고인 피신처인가… 꼴불견

▲ 경북일보 = 경북, 혼인 늘고 출생아 반등 기뻐하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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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硏,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 출범…차세대 치료제로 주목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은 22일 대전 본원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주관 기관들의 원장·연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톱(TOP)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글로벌 톱 유전자·세포치료 전문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정부출연 연구기관(출연연) 간 칸막이를 없애겠다며 올해 새로 시작하는 연 1천억원 규모의 5개 '글로벌 톱 전력연구단' 중 하나이다. 유전자·세포치료 기반 유전자치료제는 한 번의 투약으로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함으로써 기존 신약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단은 유전자·세포치료 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공공 연구·사업개발(R&BD) 플랫폼을 구축해 민간기업의 첨단의약품 개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부터 5년 동안 총 85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생명연 정경숙 단장이 총괄 주관하고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출연연과 대학, 병원,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김장성 생명연 원장은 "희귀·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 상용화를 통해 국가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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