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 경향신문 = 무자격 관저 공사 업체 '추천자 안 중요하다'는 감사원장

주식 백지신탁하라니 사퇴한 구로구청장의 후안무치

쥐꼬리 세금에 자료 제출도 거부, 글로벌기업 과세 강화해야

'新노년층'의 등장… 노인 정책 패러다임 전환 고민해야

▲ 서울신문 = "한국은 머니 머신"… 눈앞에 닥친 '트럼프 리스크'

갈수록 참담해지는 '명태균 리스크'

쌀 비축비 1조 7700억원, 양곡정책 이대로 되겠나

▲ 세계일보 = 北, 러에 무기 지원 넘어 파병 정황까지… 제재 강도 더 올려야

서울시교육감 투표율 고작 23.5%, 직선제 대안 시급하다

명씨 "김 여사 카톡 2000장"… 이런 협박 언제까지 봐야 하나

▲ 아시아투데이 = 무리한 트럼프 청구서, 동맹을 '머니 머신'이라니

제2부속실 곧 출범, 기대된 역할 잘 해내길

▲ 조선일보 = 과잉 쌀 비축 비용만 2조원, 누구를 무엇을 위한 낭비인가

'깜깜이' 교육감 직선에 세금 565억 헛돈

민주당 마구잡이 언론 제소, 방탄용 재갈 물리기

▲ 중앙일보 = 명태균의 대선 경선 여론조작 의혹 철저히 수사하라

주식 못 팔겠다며 사퇴 구로구청장 … 구정이 가욋일인가

▲ 한겨레 = 끝 모를 명태균 폭로, 윤 대통령 부부가 직접 설명해야

주식 지키려 공직 버린 구청장, 국힘 '불량 공천' 책임져야

서민금융 강조는 말뿐, 공급액·심사기준 조이는 정부

▲ 한국일보 = 김 여사 문자 2000개 더 있다니… 국가 위신 걱정된다

"한국은 머니머신…" 더 강해지는 트럼프의 억지

2년 넘게 누려놓고… 백지신탁 불복 사퇴한 후안무치 구청장

▲ 글로벌이코노믹 = 노벨상 수상자가 본 한국경제 도전과제

해마다 늘어나는 금융사고 대책은

▲ 대한경제 = 건설업 취업자수 역대 최대 감소… 내수 기반 무너진다

SOC 예타통과율 36%… 시대변화 맞춰 평가기준 개선해야

▲ 디지털타임스 = 양문석 '막말'·최민희 '인증샷'… 그러고도 국민 대표인가

점입가경 '트럼프 리스크'… 봉 안 되려면 치밀하게 대비하라

▲ 매일경제 = 명태균 여론조사 조작 의혹 그냥 넘길 일 아니다

"北, 러에 3000명 파병"… 세계 평화 위협하는 양국의 밀착

주식 백지신탁 거부하며 사퇴한 구청장 … 유권자 우롱하나

▲ 브릿지경제 = 네옴시티 등 중동 건설 붐, 악재 안 되게 관리해야

▲ 서울경제 = 與 재보선 패배 피했지만 국정 전면 쇄신으로 시국 수습 나서라

"방위비 13조원 내게 할 것" 커지는 트럼프 리스크 대비할 때다

앞에선 세액 공제, 뒤로는 농특세 부과 … 투자 지원 세제 맞나

▲ 이데일리 = 진영·이념 대결 '깜깜이' 교육감 선거, 이래도 놔둘 건가

타결된 방위비 협상도 되돌리겠다는 '트럼프 리스크'

▲ 이투데이 = "韓은 머니머신" 트럼프…美 대선 후폭풍 대비를

▲ 전자신문 = 블록체인 인력양성, 선택 아닌 필수

▲ 파이낸셜뉴스 = 지배구조 규제 남발에 재계 우려, 국회는 경청해야

"대선 후 韓 벼랑끝" 美전문가의 아찔한 경고

▲ 한국경제 = 커지는 美 대선 리스크, 누가 되더라도 국익 지킬 수 있어야

국정감사 소환된 엔터기업 내부 불협화음 … 할 일이 그리 없나

▲ 경북신문 = 닥쳐올 초고령 변화의 바람… 적극 대응해야

▲ 경북일보 = 민주 "원전 멈출 이유 없다"면 고준위법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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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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