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3일 조간)

▲ 경향신문 = 한동훈과 '맹탕 차담' 후 친윤 추경호와 만찬 한 윤 대통령

'21그램 특혜' 관저 비서관, 감사원 징계 요구도 비켜가나

첫발 떼는 의·정 협의체, '극과 극' 불신과 아집부터 풀어야

명태균 소환도 못 하는 검찰

▲ 동아일보 = 한동훈-이재명 회담서 '김 여사 특검법' 합의점 찾아야

"영적 대화" "장님 무사" "앉은뱅이 주술사" … 참 해괴한 얘기들

韓-中 첫 배터리 특허 소송… 첨단기술 유출 방파제 높일 때

▲ 서울신문 = 43년 된 '노인 기준' 65세, 현실에 맞게 다시 논의를

北 "러 파병 안 했다"… 천안함처럼 또 오리발인가

대구경북특별시 통합, 양보해야 성공한다

▲ 세계일보 = 尹 대통령 "김 여사 이미 활동 자제", 너무 안일한 인식 아닌가

대통령실 "우크라에 공격 무기 제공 검토", 북·러가 자초한 일

정규·비정규직 임금 격차 최대… 고용의 질 개선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韓 결심' 기다린다는 이재명, 이간계 아닌가

北파병에 세계가 초긴장인데… 정쟁에 빠진 정치권

▲ 조선일보 = 민망하고 졸렬한 작금의 정권 풍경

李 대표 판결 다가오자 국회서 연속 방탄 토론회

의학회 등 '의정 협의체' 참여키로, 갈등 해결 물꼬 트이길

▲ 중앙일보 = 버티기 선택한 윤 대통령, 이번에도 실기하려나

60대 취업자 사상 최대 … 제도적 뒷받침 준비할 때다

▲ 한겨레 = '공격용 무기' 언급한 정부, 러와 '대화 끈' 놓아선 안 된다

윤 대통령 철벽 재확인 한 대표, 이제 '국민 눈높이' 따르라

경찰 '촛불행동' 압수수색, 정권호위 위한 '입틀막'인가

▲ 한국일보 = 尹 대통령, 국정 위기 속 '한동훈 모욕 주기' 할 때인가

뚜렷해진 여론조사 조작의혹, 수사로 진상 밝혀야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글로벌 경영 새 지평 열었다

▲ 글로벌이코노믹 = 정년제도 개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시기가 중요한 중국의 경기 부양

▲ 대한경제 = 우울한 '반도체의 날', 획기적 보조금으로 위기 극복을

스마트건설이 건설의 미래라는 사실 일깨워준 2024 SCCI

▲ 디지털타임스 = 법원 "산별노조 집단탈퇴 금지 위법"… 극히 당연한 판결이다

지배구조 개편 재추진 두산, 여전히 소액주주 보호 부족하다

▲ 매일경제 = 현대차 인도증시 사상 최대 IPO, 현지화 새 이정표 세웠다

의학회·의대협회 여야의정 참여, 의료 정상화 출발점 되길

60세 이상 취업자 전연령 1위…노인기준 상향 검토할 때

▲ 브릿지경제 = 다시 힘 받는 '트럼프 트레이드'에 대비할 때다

▲ 서울경제 = "中 중심 반도체 공급망 여전" … 시장 다변화 속도 높여라

복합 위기 증폭, 전면 쇄신으로 경제·안보 리스크 관리 나서야

60세 이상 취업자 첫 50대 추월 … 노인연령도 높일 때가 됐다

▲ 이데일리 = 윤-한 빈손 회동, 이래선 임기 후반 국정동력 못 살린다

노인기준 연령 올리자는 노인회 제안, 타당하다

▲ 이투데이 = "반도체 적극적 재정지원을" SGI 제언 새겨야

▲ 전자신문 = 플랫폼 규제, 신중하게 접근해야

▲ 파이낸셜뉴스 = "韓 저출산, 사회전반 실패 징후" 해외 석학의 경고

대형 방산수출 기회 잡으려면 정책금융 손질해야

▲ 한국경제 = 세금으로 월급 받는 공무원·교원 노조 전임자, 최소화가 맞다

국힘 "상법 개정은 논리적 모순", 타협 아니라 폐기가 정답

"北, 섬 포격·선박 격침 시도 가능" … 철저히 대비해야

▲ 경북신문 = 2026년 7월 TK 특별시가 탄생한다… 글쎄

▲ 경북일보 = 경북, SMR 관련 산업 육성 선점 전략 세워야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교육부 의대교육자문단, 공식 출범…"다양한 현장 의견 반영"
교육부의 의대 정책 자문기구인 의대교육자문단이 1일 출범한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대교육자문단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월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그간 파행한 의대교육 내실화를 위해 의대교육 당사자들이 참여하는 별도 자문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단은 의학교육계 5명, 의과대학(원)생 5명, 의료계 3명, 법조계 1명, 언론계 1명, 정부 2명(교육부·보건복지부) 등 총 17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 활동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은 물론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된다. 교육부는 "의학교육 당사자들이 자문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적합성이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육부는 향후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부처 및 전문가와 논의해 의료 인력 양성 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자문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힐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