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4일)

[오늘의 증시일정](24일)
    ◇ 신규상장
    ▲ 씨메스[475400]

    ◇ 추가 및 변경상장
    ▲ 맥쿼리인프라 [088980](유상증자 4천314만638주 0원)
    ▲ HLB사이언스 [343090](유상증자 139만3천404주 2천153원)
    ▲ 바이넥스 [053030](CB전환 92만3천140주 2만1천66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 JW신약[067290] 의약품 56개 품목 3개월 판매 정지
    ▲ 코리안리[003690], 주당 0.2주 무상증자 결정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3분기 영업익 3천386억원…작년 대비 6.3%↑
    ▲ JB금융지주[175330] "자회사 JB우리캐피탈 주식 1천500억원에 추가취득"
    ▲ JB우리캐피탈, 1천5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LG이노텍[011070] 3분기 영업이익 1천304억원…작년 동기 대비 28.9%↓
    ▲ JB금융지주[175330] "자회사 전북은행 주식 1천500억원에 추가취득"
    ▲ 전북은행, 1천5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JB우리캐피탈 3분기 영업이익 759억원…작년比 24.1%↑
    ▲ 광주은행 3분기 영업이익 1천192억원…작년比 24.1%↑
    ▲ 전북은행 3분기 영업이익 781억원…작년比 2.5%↑
    ▲ JB금융지주[175330] 3분기 영업이익 2천610억원…작년比 13.2%↑
    ▲ HD현대건설기계[267270] 3분기 영업익 430억원…전년 동기 대비 20.1%↓
    ▲ 유비쿼스[264450], 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
    ▲ 현대차증권[001500] 3분기 영업이익 146억원…작년 대비 22% 증가
    ▲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 3분기 영업익 834억원…전년동기 대비 66.1%↑
    ▲ LS일렉트릭 3분기 영업이익 665억원…작년 동기 대비 5.2%↓
    ▲ 솔루스첨단소재[336370], 3분기 매출 1천347억원…작년 대비 21.1% ↑
    ▲ LG디스플레이[034220] 3분기 영업손실 806억원…적자 축소
    ▲ 동아엘텍[088130], 주당 1.0주 무상증자 결정
    ▲ LS증권[078020], 현대건설[000720] 목표가↓…"3분기 영업익, 전망치 23% 밑돌아"
    ▲ KS인더스트리[101000], 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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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만약 무차별 처방 우려…비대면 진료 제한해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28일 무차별적인 비만치료제 처방으로 인한 오남용 우려 등을 지적하며 정부를 향해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의협은 "비대면 과잉 처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위고비는 담석, 탈모, 소화불량, 췌장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체질량지수(BMI)에 근거해 처방돼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라며 "하지만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으로 사실상 환자가 아닌 사람들이 손쉽게 전문의약품을 취득·남용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러한 무차별적 처방으로 인한 국민 건강 폐해를 막기 위해서는 환자 상태를 엄격히 파악해 처방해야 하는 의약품에 대한 비대면 진료를 제한해야 한다"며 "온라인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을 즉각 중단하고,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대면 진료 원칙하에 보조적 수단으로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 데 이어, 올해 2월 비대면 진료가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초진 환자와 병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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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유병률이 여성의 4배" 자폐 유전자 성별 차이 밝혔다
자폐 유전자의 성별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단서를 국내 연구진이 찾아냈다. 한국연구재단은 고려대 안준용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유희정 교수, 기초과학연구원 김은준 시냅스 뇌질환 연구단장, 미국 위스콘신 메디슨대 도나 월링 교수 연구팀이 한국인 자폐 가족 코호트(동일 집단)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성별에 따른 유전적 차이를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결여, 반복 행동 등 증상을 보이는 뇌 발달 장애다. 남성이 여성보다 유병률이 4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자폐의 성차 연구는 주로 유럽 지역 인종을 중심으로 이뤄져 왔으며,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연구팀은 분당서울대병원이 보유한 자폐인 가족 673가구(2천255명) 코호트의 전장 유전체(총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40여개의 여성 특이적인 자폐 유전자와 403개의 남성 특이적인 자폐 유전자를 규명했다. 이는 동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최대 규모 연구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분석 결과, 여성 자폐 유전자는 주로 유전자 발현 조절의 핵심 요소인 염색질(DNA와 히스톤 단백질로 구성된 복합체)과 히스톤에 영향을 주는 반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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