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 경향신문 = "특검법 24일까지" 한덕수 죄는 야당

▲ 국민일보 = "내일까지 특검 공포" 野, 韓대행 탄핵 압박

▲ 동아일보 = 盧-朴 즉시 수령한 탄핵서류, 尹 일주일째 거부

▲ 매일일보 = 출석·강제체포… 갈림길 선 尹

▲ 세계일보 = "韓, 내일까지 특검 공포하라" 몰아치는 野

▲ 아시아투데이 = '대북송금' 의혹 李, 안보리 피소 위기

▲ 일간투데이 = 여야정협의체 '4두 체제' 가닥 탄핵정국 헤치고 순항할까

▲ 조선일보 = 韓 탄핵 데드라인 꺼낸 '여의도 권력'

▲ 중앙일보 = 8.3%→1.5% 수출엔진마저 식는다

▲ 한겨레 = '육사 카르텔' 정보사 사조직, 여단장 출입 막았다

▲ 한국일보 = "손님 딱 5명 받았다" 수도권 상권도 휘청

▲ 글로벌이코노믹 = K기업, 불확실성에 내년 계획 '올스톱'

▲ 대한경제 = 동력 잃은 역동경제… Y노믹스가 멈췄다

▲ 디지털타임스 = 반도체도 경고등… 업황전망 반토막

▲ 매일경제 = 환경규제 태클…한강변 재건축 '멘붕'

▲ 브릿지경제 = '티메프 한파' 중소 이커머스, 더 큰 한파 닥친다

▲ 서울경제 = 美관세 공포…전세계 통상전략 대수술

▲ 아시아타임즈 = 불황 늪 빠진 철강업계… '3중고'에 고전

▲ 아주경제 = 한덕수 외교 한계… "공화당 인사 접촉 집중"

▲ 에너지경제 = 내우외환 韓경제… '추경시계' 빨라진다

▲ 울산경제 = 울산 대중교통 획기적 변화

▲ 이데일리 = 1500원 향하는 환율, 브레이크가 없다

▲ 이투데이 = 유튜브, 韓기업 빼놓고 AI 영상 학습자료 제공

▲ 전자신문 = 디플정위 2기 혁신 제동 우려

▲ 파이낸셜뉴스 = '고환율' 中企 먼저 덮쳤다 단가 뛰어 "수출 취소될판"

▲ 한국경제 = 1억으로 바다 80㎢ 산다 … 韓해양영토 폭탄 세일

▲ 전국매일 = 내수부진 숨통 트이나… 새해 가계대출 빗장 푼다

▲ 경기신문 = 요동치는 연말 정국… 정치권, 특검법 놓고 '2차 충돌'

▲ 경기일보 = 태우자니 환경 불안 불끄자니 추위 막막

▲ 경인일보 = 업체간 담합·공무원 유착 부패 근원은 '버려진 양심'

▲ 기호일보 = 인천 지역총생산 117兆… 부산 꺾고 특·광역시 2위

▲ 신아일보 = 尹 변호인단 구성 완료 성탄절 출석 이뤄질까

▲ 인천일보 = 피할 수 없는 굉음, 잠들 수 없는 섬

▲ 일간경기 = 문재인 "김동연 경제 전문가" 인정

▲ 중부일보 = "대한민국 제7공화국 열자 경제재건 위해 다 바꿔야"

▲ 현대일보 = 인천시, 경제성장률 4 8%…전국 1위

▲ 강원도민일보 = 4일 새벽 양구군청 진입 군 병력 총기 무장했다

▲ 강원일보 = '삼척~포항 고속철' 31일 삼척서 개통식

▲ 경남도민신문 = 가덕도신공항·진해신항 중심 경제 활성화 맞손

▲ 경남도민일보 = 내란에 무너진 민생보다 당리당략 우선인 창원시의회

▲ 경남매일 = 16년 표류 '비음산 터널' 개설 탄력

▲ 경남신문 = 중소기업 숨통 틔운다… 도, 1240억 규모 지원

▲ 경남일보 = 경남도 3차 민생안정 대책, 중기 경영난 해소 예비비 20억 원 중소기업 살림살이도 돌본다

▲ 경북매일 = 산림청 감사 착수… 영덕군산림조합 총체적 난국

▲ 경북신문 = 소득 2배 '경북 농업 대전환', 2026년부터 전국으로 퍼진다

▲ 경북일보 = "포항을 K-바이오 글로벌 전진기지로 키우자"

▲ 경상일보 = "울산~가덕도신공항 광역급행철도 신설을"

▲ 국제신문 = 내란특검 등 놓고 여야 韓대행 압박

▲ 대경일보 = 돈도 없고 손님도 '뚝' … 빚만 떠안은 자영업자들

▲ 대구신문 = 부정선거 의혹 제기하면 처벌하겠다는 선관위

▲ 대구일보 = 부정선거 의혹 제기 처벌…선관위 '표현의 자유' 억압 논란

▲ 매일신문 = '反기업·反시장' 악법에 갇힌 경제

▲ 부산일보 = 민주, 한 대행에 "내일까지 특검법 공포" 고강도 압박

▲ 영남일보 = 침몰위기 보수 '유원투수' 될까

▲ 울산매일 = 울산 시내 접근성 강화 이구동성 "좋아요"

▲ 울산신문 = "가덕도신공항~울산 도심 광역급행열차 신설을"

▲ 울산제일일보 = '가덕도신공항' 남부권 글로벌 물류거점 된다

▲ 창원일보 = LNG벙커링 해상 테스트베드 구축 完…기업지원 착수

▲ 광남일보 = 탄핵 불황…구내식당 대신 음식점 가세요

▲ 광주매일신문 = 韓권한대행 '내란·김건희특검법' 수용 여부 촉각

▲ 광주일보 = 국민의힘은 '국민의 목소리' 안들리나

▲ 남도일보 = 계엄·탄핵정국 속 사랑의 온도탑도 '꽁꽁'

▲ 전남매일 = 탄핵 가결 첫 주말…전국서 '윤석열 퇴진' 목소리 분출

▲ 전라일보 = 지방 희생 강요하는 전력정책 '한계'

▲ 전북도민일보 = 소상공인 지원·소비 촉진 4천억 푼다

▲ 전북일보 = 전북 미식관광 늘었지만 지역 경제 도움은 '글쎄'

▲ 금강일보 = 상업화된 크리스마스 … 온정이 식어간다

▲ 대전일보 = 34년째 꽉 막힌 금강… 재자연화 앞당긴다

▲ 동양일보 = '계엄 후폭풍' 국힘 충북도당 풍전등화… 신뢰 잃은 보수

▲ 중도일보 = 'K-방산 중심 대전' 대책 필요… "안산산단 등 조성 시급"

▲ 중부매일 = 451곳 건설업체 중 3곳에 편중 … 총량제 무용지물

▲ 충남일보 = 공공기관 이전 완성 '열쇠' … 추진동력 적극 확보해야

▲ 충북일보 = 오창 첨단산업 집약 클러스터 구축 시동

▲ 충청도민일보 = 충북도, 추경 시기 오리무중 빚 내서 도정 살림 '위험천만'

▲ 충청매일 = 작년 충북 경제 '마이너스 성장'

▲ 충청신문 = 한파에도 전국서 인파 몰려 '인산인해'

▲ 충청일보 =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 충청타임즈 = 충북 마이너스 성장… 2026년 100조 '빨간불'

▲ 삼다일보 = 주민투표 요구 마지노선 내년 2월

▲ 제민일보 = 기초단체 안갯속 '국회 입법' 해답되나

▲ 제주매일 = 동부·서부보건소 명칭만 그럴 듯 "과연 보건소 맞나"

▲ 제주일보 = 전공의 사직에 의대생 휴학

▲ 한라일보 = 서귀포의료원 요양병원 '어디에'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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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빨라지길"…전공의 병원 복귀 첫날, 환자들 기대·안도
지난해 2월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1일 수련 재개로 상당수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환자들은 환영의 뜻과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은 '의료대란' 당시와 다를 바 없이 북적였지만, 전공의처럼 보이는 의사 가운을 입은 청년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어 차이가 있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환자의 개인정보 예방을 위해 병원 내 촬영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병원 곳곳에 비치된 채 의정 갈등 사태의 흔적으로 남은 가운데, 흰 가운의 젊은 의사들이 바쁜 발걸음을 재촉했다.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도 안정세를 찾은 분위기였다. 의료진은 각자 진료나 수술을 위해 바삐 걸음을 옮기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다만 이들은 전공의 복귀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손사래를 치는 등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환자들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병원에서 만난 환자들은 전공의 복귀를 환영하며 기대감과 안도감을 드러냈다. 서울대병원에서 아들의 신장 이식 수술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한 어머니는 "이식을 받기 위해 7월 초부터 입원해서 기다리고 있다"며 "수술받을 사람이 많아서 대기 중인데 전공의가 복귀하면 더 빨라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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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자 눈물닦는다…신약 고속도로 열고 의료비부담 낮춰
수억 원에 달하는 약값과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쳐있던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치고 있다. 정부가 환자들의 오랜 염원에 응답하며 신약의 건강보험 적용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의료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는 국가책임 강화 방안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단순히 비용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환자들이 적시에 최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신약 등재 기간 90일 단축…'고속도로' 열린다 보건복지부와 국정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희귀중증 질환자의 치료비 부담 완화를 국정과제로 추진하는데, 여기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신약의 신속한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고속도로'가 깔린다는 점이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약가 협상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절차는 환자들에게 너무나 긴 시간이었다. 정부는 이 세 가지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는 '허가-평가-협상 연계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신약이 환자에게 도달하는 시간을 최대 90일까지 단축할 계획이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하루가 급한 환자들에게 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 소득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