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노상원 수첩서 나온 'NLL 북 공격 유도', 외환죄도 밝혀야

국민의힘에 묻는다, 대한민국인가 윤석열인가

국책연구원 입틀막한다고 '소득 격차 국가 책임' 없어지나

▲ 국민일보 = 사적 모임 중심으로 일으킨 계엄…군 지휘체계 다잡아야

윤 대통령은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해야

▲ 동아일보 = 기로에 선 '계엄국난'과 탄핵정국… 韓-與-野 정치력 발휘할 때

美 국방 차관에 '주한미군 인질론자'… 韓 입장 적극 반영해야

벼랑 끝 석유화학, 구조조정 골든타임 놓치면 재앙

▲ 서울신문 = 수사도 재판도 무응답 尹, 헌재는 심판 머뭇댈 이유 없다

고환율 고착화에 '경제 비명'… 여야정 긴급대책 마련해야

한발씩 다가오고 있는 트럼프의 동맹국 방위비 압박

▲ 세계일보 = 헌재 '서류 송달 간주' 발표, 尹 탄핵심판 절차 성실히 임하라

탄핵 정국이라도 불법 트랙터 도심 시위까지 벌여서야

내년 경제·수출성장률 1%대 위기, 비상 대응 서두를 때다

▲ 아시아투데이 = 한 권한대행, 국회 몫 헌재 3인 임명할 때 아니다

'탄핵 후 정권교체'에 대해 커지는 해외의 우려

▲ 조선일보 = 편파성 논란 자초한 선관위, 뒷감당할 수 있겠나

탄핵소추 반대한 국민의힘, 사과와 변화도 거부 중

탄핵 정국이라고 불법이 용인되어선 안 돼

▲ 중앙일보 = 충격적인 'NLL 북 공격 유도' 메모, 철저히 진상 밝혀야

미 국방 정책차관에 핵우산 회의론자 … 한국 대책 있나

▲ 한겨레 = 피의자 윤석열, 25일에도 조사 거부하면 체포해야

내란 사과 않고 '가짜뉴스' 큰소리, 막가는 국민의힘

내란 이어 외환까지 시도했나, '북풍' 의혹도 규명해야

▲ 한국일보 = 윤 대통령, 구차한 버티기 끝내야

'이재명 안 된다' 현수막 금지 번복… 이래서야 선관위 믿겠나

금융불안에 유동성 확대… 서민물가·집값관리 강화하길

▲ 글로벌이코노믹 = 10억 금융자산가의 내년 투자 방향은

글로벌 증시와 코스피의 디커플링

▲ 대한경제 = 高환율 쇼크… 불안심리 잠재울 대외신인도 제고가 관건

건설산업 활력 제고 방안, 빠른 이행에 국회 적극 협조해야

▲ 디지털타임스 = "장관 5명 탄핵하면 법 자동 발효" 巨野, 역풍 두렵지 않나

26·31일 국회 본회의 개최… `반도체·예금자법` 꼭 처리해야

▲ 매일경제 = 탄핵심판 서류 尹에 송달 간주 … 부끄럽지 않은 처신 보이길

구조조정 때 놓친 석유화학 … 다른 산업은 괜찮나

野는 韓대행 탄핵이 불러올 후폭풍 어떻게 책임질 건가

▲ 브릿지경제 = 내년 수출 기대보다 우려 커지는데 정부가 안 보인다

▲ 서울경제 = 트럼프 참모 "韓 스스로 책임져야" …안보 틈새 없게 대비하라

尹 탄핵심판, 지연 전술 차단하고 법에 따라 정상적 진행해야

"상법 개정 땐 기업 혼란 가중" 산업계 호소 외면 말라

▲ 이데일리 = 난개발 해상풍력 발전… '폭탄 세일' 조롱 왜 나왔을까

걸핏하면 탄핵… 민주, 韓 대행마저 흔드는 속셈 뭔가

▲ 이투데이 = '코리아 밸류업' 근원은 기업이다

▲ 전자신문 = AI, 전방위 지원 서둘러야

▲ 파이낸셜뉴스 = 자율 위주 석화 개편안 발표, 위기 대응에 역부족

野 무차별 韓대행 겁박, 나라 벼랑끝에 내모는가

▲ 한국경제 = 파나마운하 운영권까지 돌려달라는 트럼프 억지

민주당, 반도체 '주 52시간제 예외'가 그렇게 어렵나

위기의 석유화학·건설업, 속도감 있게 지원해야

▲ 경북신문 = 여·야·정 협의체가 국정 공백 수습?… 글쎄

▲ 경북일보 = 철강·이차전지 산업 위기…국가적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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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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