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7일

[오늘의 증시일정](17일)
◇ 신규상장
▲ 동국생명과학[303810]

 

    ◇ 추가 및 변경상장
▲ 카카오페이 [377300](스톡옵션 3천850주 5천원, 스톡옵션 8천273주 9천734원)
▲ 미트박스 [475460](스톡옵션 2만150주 3천원, 스톡옵션 500주 5천300원, 스톡옵션 6천625주 4천원)
▲ 코나아이 [052400](주식소각)
▲ 이수앱지스 [086890](CB전환 658주 4천44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4일) 주요공시]
▲ 엠게임[058630] 작년 매출 834억원…"3년 연속 최대"
▲ 아이즈비전[031310] "리트코 주식 200억원어치 취득…지분율 88.8%"
▲ 에스에프에이[056190] 작년 영업손실 479억원…적자 전환
▲ 퀀타매트릭스[317690], 34억7천만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서울반도체[046890] 작년 영업이익 22억원…흑자 전환
▲ 형지엘리트[093240], 작년 하반기 영업이익 13억원…15배 증가
▲ 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2조4천537억원…역대 최대
▲ 케이피에스[256940] "케이비바이오메드 주식 59억원에 취득"
▲ LIG넥스원[079550] 작년 영업이익 2천308억원…전년 대비 23.8%↑
▲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영업이익 1천981억원…'흑자전환'
▲ 코웨이[021240] 작년 영업이익 7천954억원…전년 대비 9% 증가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李대행 "확정된 유급·제적은 철회 없어"…학사유연화 불가 재확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라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지난 5일 배포한 '2025학년도 의대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일부 의대 학생들 사이에서 잘못된 주장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각 의대에 유급·제적 처분 현황을 오는 7일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한 가운데 일부 의대생들 사이에선 개별 대학이 대규모로 유급 또는 제적하는 건 불가능하다거나, 유급·제적되더라도 추후 학사 유연화 조치 등을 통해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이 권한대행이 이를 바로잡고자 지난 2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이어받은 후 처음으로 의대생들에게 공식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이 대행은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7일이면 2025학년도 교육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며, 정부는 이제 대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메디칼산업

더보기
"올것이 왔다"…제약바이오업계, 트럼프 의약품 관세 대응 분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2주 내 의약품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발표한다고 밝히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의약품 제조 촉진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의약품 가격과 관련, 다음 주에 큰 발표를 할 것"이라며 "전 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리는 매우 불공정하게 갈취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미국이 한국에서 수입한 의약품 규모는 39억7천만달러에 달한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한국산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이 37억4천만 달러로 94.2%를 차지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의약품 수출이 바이오의약품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미국·유럽 지역에서의 실적 호조로 12.6%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하지만 의약품 수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이 관세를 높일 경우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큰 발표', '매우 불공정하게 갈취' 등 과격한 표현을 사용함에 따라 높은 관세율이 부과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18일 의약품 관세에 대한 질문에 "25%, 그리고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지난달 2일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