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질병 예후 관리 서비스 '닥터앤서3.0' 참여기업 모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치료를 마친 환자의 예후 관리를 인공지능(AI)이 돕는 '의료 AI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닥터앤서3.0) 참여 기업을 공모한다.

 닥터앤서3.0은 환자가 질병 치료, 병원 퇴원 이후 일상에 복귀했을 때 재발이나 상태 악화를 막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AI 기반 예후 관리 서비스를 개발하는 신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의료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닥터앤서 1.0, 2.0'을 추진했는데 3.0부터는 병원과 가정을 연계한 연속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재활 치료가 중요한 질환 암이나 골절, 일상에서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피부·호흡기 질환, 비만, 당뇨 등을 대상으로 의학적 임상 근거에 기반한 예후 관리 서비스의 개발과 실증을 목표로 한다.

 환자나 보호자가 직접 일상에서 스마트폰이나 상용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서비스를 쓸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 형태로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를 통해 22억원 규모 과제를 수행할 컨소시엄을 선정하며 의료기기로 개발되는 서비스의 인허가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은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양질의 의료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 연구기관·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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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만 쐬어도 99.8% 소독…국내 연구팀, 친환경 마스크 개발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에 쓰이는 탄소나노튜브로 햇빛만 쐬어도 99.8%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친환경 마스크를 개발했다. 부산대학교는 나노에너지공학과 이형우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 고려대와 협력해 연속적으로 회전하는 롤 표면에 소재를 코팅하는 롤투롤(Roll-to-Roll) 공정으로 제작된 탄소나노튜브(CNT) 기반 친환경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지만, 기존 일회용 마스크는 플라스틱 폐기물과 같은 환경문제와 1회 사용 후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성능이 현저하게 저하된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신형 마스크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탄소나노튜브와 폴리프로필렌 섬유를 결합할 수 있고 1만 회 이상의 굽힘 시험 후에도 특성이 변하지 않는 높은 내구성을 갖춰 기존 마스크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수직 배열 탄소나노튜브 정렬 구조로 마스크 내부의 습기 관리가 가능하고 태양광 또는 전기적 가열로 바이러스를 99.8%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형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환경친화적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고성능 마스크를 개발했으며, 향후 실용화를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최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