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유전자 분석해 골라 먹는다…SK스토아 첫 출시

 

 데이터 기반 홈쇼핑 업체 SK스토아는 홈쇼핑 업계 최초로 DNA 분석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패키지 '뉴트리션핏 집중케어 비타민 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의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 건강상 취약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제품 구성을 제안하는 건강관리 설루션이라고 SK스토아는 소개했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유전자 검사 도구를 먼저 배송받고 이를 토대로 보건복지부 인증 기관에서 129종의 유전자 분석이 진행된다.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모든 유전자 정보는 암호화돼 저장되고 분석 후 안전하게 폐기된다고 SK스토아는 전했다.

 해당 상품의 첫 판매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1분에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10%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건강관리의 출발은 내 몸을 정확히 아는 것"이라며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영양 설루션이 고객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권역센터 44→60여개로 늘린다…정부, 응급의료기관 평가
정부가 응급의료기관을 평가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60여곳으로 늘린다. 보건복지부는 2026∼2029년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2026년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하는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2015년 도입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2026년 재지정을 위해 2025년까지 평가를 끝내야 했으나 의정 갈등에 따른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되자 각 의료기관의 부담을 줄이고자 일정을 늦췄다. 재지정 대상 응급의료기관은 현재 운영 중인 모든 권역응급의료센터 44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9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34곳,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4곳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재지정받기 위해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정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예를 들어 권역센터는 응급실 전담 응급의학전문의 5명 이상,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 1명 이상을 갖춰야 하고, 전담 간호사의 경우 25명 이상 확보해야 한다. 지역센터는 응급실 전담전문의 2명 이상을 포함한 전담의사 4명 이상, 전담간호사 10명 이상을 둬야 한다. 복지부는 이번 평가부터 권역·지역센터가 인력이나 시설, 장비 기준뿐 아니라 응급실과 그 이후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