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728/art_17518885552102_50d64e.jpg?iqs=0.9727220848876746)
대원제약은 지사제 '포타겔현탁액'이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5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의 의약품 판매 통계를 인용해 포타겔 6포 제품이 약 33만 팩을 판매한 2021년부터 64만 팩이 팔린 작년까지 매년 최다 판매량을 경신해 왔다며 올해도 1월부터 5월까지 약 29만 팩이 판매돼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포타겔은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뛰어난 흡착성이 특징이다.
위장관 내에서 유해 물질과 독소를 흡착하고 손상된 점막에 결합해 보호막을 형성한다.
주로 성인 및 24개월 이상 소아의 급성 설사 증상 완화와 성인의 식도, 위·십이지장 관련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