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규 조선대병원장 취임

 조선대학교병원은 최남규 외과 교수가 제26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병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의료 환경이 어렵지만, 구성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병원의 안정성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부원장에는 김동휘 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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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우리몸의 축대인 피부와 뼈, 근육
◇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우리 몸의 축대를 잘 세우려면 한 가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스트레스와 면역체계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이 둘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흔히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내분비 기관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또 짧은 시간에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계의 조절 기전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심혈관, 호흡, 소화, 비뇨기 및 생식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를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한다. 머리가 동그랗게 빠지는 원형탈모증도 대표적인 스트레스성 질환이다. 입시생들에게 흔한 질병이다. 갑자기 귀가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도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시험 때만 되면 종일 설사를 하거나 반대로 심한 변비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인데, 이것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병이다. 예전에 많은 여성이 갑작스럽게 '앉은뱅이'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많은 여성이 똑바로 서지 못하고 앉거나 쪼그린 채 걸어 다녔다. 물론 결핵성 척추염 같은 척추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흔했다.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었다. 왜 그랬을까.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