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사 메모](2019.10.17ㆍ목)

[주요 기사 메모](2019.10.17ㆍ목)
    [정치]
    ▲ 文대통령, 경제장관회의 주재…경제동향 점검·대응 모색
    ▲ 이총리, 열흘 뒤 민주화 이후 '최장수 총리' 기록 세운다
    ▲ 국회, 13개 상임위별 국감…법사위서 '조국 수사' 도마 위에

    [한반도]
    ▲ 국회 외통위 통일부 국정감사

    [경제]
    ▲ 현대카드, 내달 상장 주간사 선정…"상장시기는 유동적"
    ▲ 통합소득 상위 0.1% 2만2천명, 하위 27% 629만5천명만큼 번다
    ▲ "양도차익 10억 넘는 '로또주택' 판 셋 중 하나는 강남3구 주민"
    ▲ 한경연 "탄력·선택적 근로시간제 긍정적…단위기간 늘려야"
    ▲ 메리츠증권 8천억원대 항공기 투자…여객기 24대 사들여
    ▲ 삼성 브랜드가치 600억달러 돌파…세계 6위·아시아 선두

    [ITㆍ과학]
    ▲ 보편적 서비스 도입 20년…KT 시내전화 가입자 1천만명 급감

    [건강ㆍ의학]
    ▲ 급속한 고령화…노인진료비 비중 2009년 31.6%→2018년 40.8%

    [사회]
    ▲ '국정농단·경영비리' 롯데 신동빈 회장 상고심 오늘 선고
    ▲ 서울 아침 체감온도 8.9도…전국 구름많고 내륙에는 안개
    ▲ 영문운전면허증 시행 한 달 만에 13만6천여건 발급

    [전국]
    ▲ '졸음운전' 통근버스, 불법 주차 차량 '쾅쾅'…7명 부상
    ▲ '화성 사건'도 묻힐 뻔…미제사건 25년 지나면 기록 폐기
    ▲ 인천 도시형생활주택 계속 증가…서울 출퇴근자 수요 많아
    ▲ "성매수남에 신상정보 발설했다"고 지적장애여성 살해·암매장
    ▲ 지난해 9월 청도 용암온천 화재 사건 선고
    ▲ 대구지방국세청 등 지방 기관들 국정감사

    [국제]
    ▲ 스틸웰 "美, 北과 건설적 논의 재개 준비돼 있어…제재 유효"
    ▲ 美전문가들 "한일 갈등, 세계경제에 악영향"…"美 관여" 주문도
    ▲ 외신, 김정은 백두산행 주목…"북미교착 속 중대결정 전조"

    [스포츠]
    ▲ UFC 정찬성-오르테가 기자회견

    [문화]
    ▲ 사랑은 달콤하고 잔인하고 허무하다…전경린 '이중 연인'

    [동포ㆍ다문화]
    ▲ 세계한인경제인, 나주시 혁신창업타운 조성에 힘 보탠다
    ▲ [세계 한인 경제인] ③ 자카르타 박동목 "인니의 3M 되겠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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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지불체계 손본다…"행위별 수가제도 대안 모색"
대통령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가 지난 17일 5차 회의를 열고 건강보험 가격구조 개편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전문위는 "행위별 수가제도가 환산지수 역전현상, 상대가치제도의 상시 조정 어려움 등으로 인해 보상구조의 왜곡을 심화시킨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며 "지불제도의 불합리성과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들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건강보험 지불체계의 근간인 행위별 수가제도는 모든 개별 의료행위마다 단가를 정해 지불하는 방식이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행위별 수가가 전체 건강보험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의료기관이 받는 수가는 개별 행위별로 정해지는 '상대가치점수'에 '환산지수'를 곱해 결정되는데, 의원의 인상률이 커서 병원보다 높은 역전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정부는 필수의료처럼 저평가된 의료행위에 대해 환산지수를 더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의료계의 반대에 부딪혀 있다. 특위는 이와 함께 보완형 공공정책수가 도입, 대안적 지불제도 확대 등 행위별 수가체계를 보완해 바람직한 수가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대안을 구체화해나갈 계획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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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유발하는 '고요산혈증' 유전요인 351개 발견"
질병관리청은 고요산혈증 발병 위험을 높이는 351개의 유전 요인을 찾아내 고위험군 선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고요산혈증이란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요산이 쌓여 발생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통풍과 고혈압,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과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과 영국·일본 바이오뱅크 등에 등록된 유럽인·한국인·일본인 102만9천323명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했다. 그 결과 고요산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351개의 유전 요인을 찾아냈으며, 이 중 단백질 상호작용과 관련된 'KLHDC7A' 등 17개의 유전자는 기존 연구에서 보고되지 않은 요인이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이러한 유전적 요인의 위험도를 분석했을 때, 위험 요인을 보유한 상위 10% '고요산혈증 고위험군'은 하위 10%의 저위험군과 비교해 통풍 발병 위험도는 7배, 고혈압 발병 위험도는 1.5배 높았다. 질병청은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생활 습관을 개선하더라도 일반인에 비해서 높은 요산 수치를 보이기 때문에 고요산혈증 발병에 주의해야 한다"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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