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이길여 총장, '서재필의학상' 수상

 

 가천대학교는 이길여 총장이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가 시상하는 제16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설립자인 이 총장은 1958년 인천에서 이길여산부인과를 개원한 이래 보증금 없는 병원, 자궁암 무료검진, 무의촌 의료봉사, 의료취약지 병원 운영, 해외환자 초청 무료시술 등 의료를 통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가천대는 설명했다.

 이 총장은 뇌과학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를 세워 기초의학 발전에도 공헌했다.

 서재필의학상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 의사이자 개화독립 및 민주정신을 일깨운 송재 서재필(徐載弼)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 의학계에 기여도가 높은 의사와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보건의료정책심의위 회의·속기록 공개한다…정부위원은 축소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정부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과 속기록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 정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정부 측 위원 수를 줄여 대표성 문제도 해소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보정심을 열고, 이런 내용의 위원회 구성·운영계획 및 운영세칙 개정안을 심의했다. 보정심은 보건의료 발전 계획 등 주요 정책 심의를 위해 구성된 기구로, 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한 첫 회의로, 위원은 정부 측 7명, 수요자와 공급자 대표 각 6명, 전문가 5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구성·운영 계획과 운영세칙 개정안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우선 그간 제기된 운영의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의록과 속기록을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 기한은 차기 회의 보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기록은 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회의에서는 또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매 분기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열고, 필요하면 추가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문적 검토가 필요한 안건 등은 보정심 산하 위원회에서 충분히 사전 논의한 후에 본 위원회에 상정하도록 한 한편, 향

학회.학술.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