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9일ㆍ화)

[정치]
▲ 국무총리
    국무회의(10:00 정부세종청사)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14:00 세종컨벤션센터)
    노인 양로 시설 방문(15:10 대전 사랑의 집)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환경미화원 지부장 조찬간담회(08:00 청운복지관(성동구 청계천로 500))
    이낙연 대표, 남대문시장 방문 및 상인간담회(11:00 남대문시장ㆍ중구 퇴계로 39-2 →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4층 옥상)
    김태년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YTN 라디오 '출발 새아침' 전화 인터뷰(07:10)
    주호영 원내대표, 화상 의원총회(09:00 국회 본관 220호)
▲ 정의당
    심상정 대표, 통상일정
    강은미 원내대표, 통상일정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당당한 대한의 군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당원군인가족과의 화상면회>(18:30 국민의당 중앙당사 대회의실ㆍ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2길4, IBPIA빌딩 9층)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통상일정
    김진애 원내대표, 통상일정

[한반도]
▲ 외교부, 제5차 한ㆍ영 전략대화(11:30 외교부 17층 양자회의실)

[산업]
▲ 산업부, 비대면경제표준 오픈 포럼(14:00 웨스틴조선호텔)
▲ 산업부, 수출기업현장방문(16:30 군포)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출범식(10:00 포스트타워)(비공개 진행)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새희망자금 집행 현장 점검(12:00 영천시장)

[사회]
▲ 8ㆍ15비대위, 종로경찰서 상대 '개천절 집회 금지 통고' 집행정지 심문(10:00 서울중앙지법 B202호)   
▲ '인사보복' 혐의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파기환송심 선고(10:30 서울중앙지법 422호)
▲ 경실련, 김홍걸ㆍ조수진 '재산 허위신고 의혹' 고발 기자회견(10:30 서울중앙지검 앞)
▲ 김창룡 경찰청장, 개천절 집회 신고 현장 점검(13:45 광화문 일대)

[정책뉴스]
▲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국민안전관리 일일 상황 보고회(09:00 상황실)
▲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 국무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19층)
▲ 최영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출입명부 관련 지자체 현장 점검(15:00 경기도 고양시 일원)
▲ 정문호 소방청장, 소방 일일상황 보고회(08:30 상황실)
▲ 여가부, 다누리콜센터 가족상담전화 현장 방문(14:00 서울 마포 가족상담전화)
▲ 국토부, 추석교통대책 현장 방문(15:20 수서역)
▲ 국토부, 추석교통대책 현장 방문(16:30 서울 도로공사 교통센터)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08:3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임시생활시설 현장 방문(16:00 경기 김포)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오송청사)   
▲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 위원회(13:30 서울)

[문화]
▲ 문체부, 실내 체육시설 방역 현장 점검(15:00 대전 소재 체력단련장)

[부산]
▲ 가덕도신공항유치국민행동본부 주최 시민 총궐기 대회(13:30 부산시청 광장)

[경남]
▲ 로봇랜드 테마파크 재개장(09:30 로봇랜드 현장)

[제주]
▲ 제주∼목포 여객선 '퀸제누비아' 취항(10:00 제주항 4부두)

[국제](현지시간)
▲ 미국, 1차 대선후보 TV토론(21:00)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유럽 순방(∼10월 2일)
▲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방미(∼9월 30일)
▲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15:00 외교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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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태에 간호대생 취업률 급감…정부 "내년 정원 조정 검토"
의료 사태 이후 간호대생 취업률이 예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급감하면서 간호사 '취업 절벽'이 발생하자 정부가 내년도 간호대 정원 조정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간호사 취업난에 대한 대책을 묻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차관은 "간호사 취업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비상진료체계 하에서 상급종합병원 등의 진료량이 떨어진 것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은 일시적인 요소이며, 정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와 간호사의 단계적 증원을 통해 현장의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이미 발표했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가 44개 상급종합병원을 상대로 파악한 간호사 채용 현황에 따르면 2023년 44곳에서 8천906명(중복합격 포함)을 채용했지만 작년엔 21곳에서 2천902명을 채용했다. 2023년 채용자 중 발령 인원은 33.6%인 2천992명에 불과했다. 박 차관은 내년도 간호대 정원과 관련,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검토 중"이라며 "좋은 결정이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년에 비해 취업률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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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업계, 국가바이오委 출범 환영…"글로벌 경쟁력 강화"
제약·바이오업계는 바이오 정책 수립의 구심점인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지난 23일 대통령 직속 기구로 출범한 데 대해 대체로 환영 의사를 피력했다.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떠오른 바이오 분야에서 미국,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국가바이오위원회가 국내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컨트롤타워 혼선이나 케미컬 신약 지원 정체 등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 국무총리 직속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와 역할 분담이 면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각 국가 간 치열한 바이오 시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고 미래 먹거리로서 주목도가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대통령 직속으로 바이오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하는 기구가 출범함으로 인해 국가 총력을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부회장은 "국가바이오위원회는 바이오 관련 제반 부문에서 주요 과제들에 대한 계획을 종합적으로 세우고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는 산업 현장에서 많이 나온 규제 혁신 등을 다를 것 같다"며 "역량이 모아져서 좋은 성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도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을 반기면서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