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3일 조간)

▲ 경향신문 = 원청 대한통운의 '교섭 당사자' 확인, 노조법 개정 이어져야

한국 기업이 돈 내는 강제동원 해법, 밀어붙여선 안 돼

핵보유까지 언급한 윤 대통령, 긴장 조성은 걱정 안 하나

▲ 국민일보 = 택배노조 교섭권 인정한 법원…불법 파업 극복 계기 돼야

맞불 놓듯 던진 李 개헌론…더 진지한 접근이 필요하다

강제징용 문제 풀려면 피해자와 일본 더 설득하라

▲ 서울신문 = 文정부 방통위 '종편 길들이기' 철저히 수사하라

'채용청탁' 끊겠다는 현대차 노조 뒷북 다짐

李대표 '피해자 코스프레', 국민 납득하겠나

▲ 세계일보 = 日 사죄 없고, 가해 기업 빠진 강제동원 해법 안 된다

"정적 죽이기" 공허한 주장 늘어놓은 이재명 신년 회견

中 비자발급 중단, 당당히 맞서고 기업 피해 최소화해야

▲ 아시아투데이 = 이재명 대표, 대국민사과가 먼저다

빠른 자체 핵무장, 북핵에 대한 확실한 대책

▲ 조선일보 = 노조가 '채용 청탁 사절' 보도자료 낸 현대차, 어쩌다 이 지경까지

한국 대통령의 사상 첫 '자체 핵 보유' 언급이 갖는 의미

정말 어렵게 나온 '징용 배상' 해법, 日도 호응을

▲ 중앙일보 = 어지러운 공직 감찰 범위와 주체, 교통정리 필요하다

통계 착시에 가린 역대급 고용 한파

▲ 한겨레 = '노란봉투법' 취지대로 원청 교섭 의무 인정한 첫 판결

'정치개혁' 제안 불구 '측근비리 유감' 안 밝힌 이 대표

'한일관계 조급증'에 강제동원 피해자 뜻 외면 말아야

▲ 한국일보 = 사법리스크 사과 없이 검찰만 탓한 이재명

강제동원 배상금 대납, 이게 창의적 접근인가

독자 핵무장에 日재무장 두둔…尹 대통령 신중해야

▲ 대한경제 = '실종된 정치' 복원하려면 민주당부터 독주 멈추고 협치 나서야

중개사협회의 '전세사기 방지 특약', 책임 있는 거래약속 믿을 수 있나

▲ 디지털타임스 = 세수 늘어도 적자 더 커져…'재정건전성 확보' 헛구호였나

李, 진정 국정정상화 원한다면 민생·개혁 법안 처리 협조해야

▲ 매일경제 = 사법 리스크에 묻혀 공허해진 이재명의 신년기자회견

애플도 자체 생산, 입지 좁아진 K디스플레이 새 돌파구 찾아야

강제징용 해법 강건너 불구경 하는 일본의 무책임한 태도

▲ 브릿지경제 = 18만 고객 정보 유출 막아낼 대책 어디로 갔나

▲ 서울경제 = 사과 없는 李, 사적범죄 의혹 덮기에 公黨 활용하는 건 뭔가

北, 끝내 핵 폐기 않는다면 자체 핵무장 등 다양한 옵션 검토해야

현대차 노조, 채용 청탁 얼마나 심각했기에 "일벌백계" 외치나

▲ 이데일리 = 혹한기 경고 켜진 세계 경제…선제 투자로 위기 넘어야

정책실패로 전기료 폭탄…野, 원전부활 왜 트집잡나

▲ 전자신문 = 中企 R&D사업 혁신 '환영'

데이터도 꿰어야 보배

▲ 파이낸셜뉴스 = 점심시간 문 닫으려는 은행의 갑질 행태는 곤란

美엔 문턱 낮추는 中의 이중적 방역 태도 어이없다

▲ 한국경제 = 징용 대위변제 해법, 일본 정부와 기업도 전향적 자세 필요하다

민생 행보 운운하며 국민 현혹하는 이재명 대표

법원도 "CJ, 택배노조와 교섭해야"…원·하청 생태계 붕괴할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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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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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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