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불면증 치료제 '멜라원' 출시

 한올바이오파마는 불면증 치료제 '멜라원서방정2㎎'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멜라원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화학적으로 동일한 합성 의약품으로, 수면의 질이 저하된 55세 이상 불면증 환자의 단기 치료에 사용된다.

 특히 치료를 중단해도 불면증이 더욱 심해지는 '반동 불면증'이나 금단현상 등 부작용이 적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멜라원은 환자들의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합리적인 약가로 환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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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위산분비억제제 복용, 안전성에 문제없어"
임신부가 위식도역류질환과 위염 등으로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해도 출산 후 아이의 알레르기질환 발생에는 영향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 연구팀은 2008∼2019년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임신 중 위산분비억제제 복용군(30만6천406명)과 비복용군(32만4천539명)을 대상으로 위산분비억제제에 대한 안전성 비교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미국의학협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JAMA 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됐다. 위산분비억제제는 위식도역류질환, 위염 등의 위장질환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약물로, '양성자 펌프 억제제'와 '히스타민2 수용체 길항제'가 대표적이다. 다만, 이 약물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변화시켜 면역력에 영향을 미치거나 알레르기와 염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서 임신부가 위산분비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신생아에게 알레르기질환이 생기는지를 살폈다. 이 결과, 임신부의 위산분비억제제 복용이 비복용군에 견줘 출산 후 아이의 알레르기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다만 생후 1년 이내 신생아에게 직접 위산분비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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