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자리마저 검사 출신 앉히다니

미 '반도체 패권법' 대응, IRA 실패 전철 밟지 말아야

배상 아닌 '공동기금'·사과 대신 '담화 계승', 해법 아니다

▲ 국민일보 = 국민연금 다루는 전문위원조차 검사 출신이라니

개딸 강경파만 득세하는 민주당, 국민 외면 걱정되지 않나

▲ 서울신문 = 국민연금 자산운용 전문성 대폭 강화하길

북, 식량난 허덕이는 판에 도발 꿈꿀 일인가

강제동원 해법, 아쉽지만 한일 미래 디딤돌 돼야

▲ 세계일보 = 수사 대상 이재명이 대장동 특검 후보 정하겠다니

中 32년 만 최저 성장률 제시, '경제쇼크' 대비책 시급하다

발표 앞둔 강제동원 협상, '김대중·오부치 선언' 넘어서야

▲ 아시아투데이 = 중국 저성장궤도 진입, 국가적 차원 대응 나서야

불법 일삼는 단체, 혈세 지원 중단은 당연하다

▲ 조선일보 = 전문가 영입도 어려운 900조 국민 노후 자금, 예견된 최악 운용 실적

대장동 몸통' 의혹받는 사람이 대장동 특검 임명하겠다니

징용 해법, 위안부 再版 안 되려면 日의 호응 조치 뒤따라야

▲ 중앙일보 = 최대 시장 중국서 소비재 경쟁력까지 잃어서야

'정치 편향' 논란 연금 전문위원 부적절하다

▲ 한겨레 = KT 대표 인사 노골적 개입한 여권, 직권남용 아닌가

'무노조'에 감동받았다는 김문수, '상생' 말할 자격 있나

가해자-피해자 뒤바꾼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해법'

▲ 한국일보 = 中 한국산 선호도 급감, 정부·기업 유기적 대응 절실

전범기업 빠진 징용 해법…日 상응조치 다해야

미래·민생 없는 여당 전대, 당원들 현명한 선택하길

▲ 대한경제 = 3월 국회 개점휴업…의사일정 합의 후 소집토록 法 고쳐야

프리츠커상 수상자 한 명도 배출 못한 건축 후진국

▲ 디지털타임스 = 경제 꺾이는데도 국방비 늘린 中…韓, 안보동맹 더 절실해졌다

수출 급감에 소비 수축…재정·통화 정책, 성장에 방점 찍어야

▲ 매일경제 = 무차별 비방 정당 현수막 공해, 오죽하면 지자체가 규제 나섰겠나

세금 내는 국민이 애국자다

정부 강제징용 결단,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새장 열길

▲ 브릿지경제 = 난임지원 사업부터 재정비해야 한다

▲ 서울경제 = 巨野, 셀프 특검 수사로 대장동 의혹 면죄부 받겠다는 건가

강제징용 '반쪽 해법' 되지 않게 日 성의 있는 호응 조치 나서라

수출·내수 모두 비상등…경착륙 막으려면 정책 실기 말아야

▲ 이데일리 = 수익률 최악에 개혁은 표류, 국민연금 위기 안 보이나

피의자가 수사검사 선정하겠다니…특검도 방탄인가

▲ 이투데이 = 5% 안팎' 성장 제시한 시진핑 3기 체제

▲ 전자신문 = 스마트홈 표준 한국이 주도해야

재해복구시스템, 빠를수록 좋다

▲ 파이낸셜뉴스 = 중국 리오프닝이 한국 경기회복에 던지는 경고음

한일 강제징용 배상 과거사 털고 미래로 나아가야

▲ 한국경제 = 현대차 3500억원으로 잠실경기장 재탄생…기업 키워야 할 이유 많다

32년 만에 최저 성장 목표 내건 시진핑 3기…한국엔 위험이자 기회

한·일 과거사 대승적으로 매듭짓고 '자유·미래'로 함께 나아갈 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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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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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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