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1일 조간)

▲ 경향신문 = '댓글 공작' 김관진, 국방혁신위원 위촉 철회해야

의혹 부푸는 김남국 코인 거래, 당이 명백히 밝혀라

경제 난국에 웬 '자화자찬 보고서', 감세·긴축 기조 바꿔야

▲ 국민일보 = 후쿠시마 시찰단, 오염수 방류 들러리 돼선 안 된다

'이재명 맞춤' 논란 불러온 민주당의 공천 규칙 변경

가상자산 보유 실태 국회의원 전수조사 검토할 만하다

▲ 서울신문 = 與 '지도부 리스크' 털고 국민통합 행보 강화해야

의혹만 키우는 김남국 찔끔 해명, 국민 우롱일 뿐

현 정부 성적표로 말해야 하는 집권 2년, 이젠 경제다

▲ 세계일보 = 日의 오염수 시찰 요식행위 의도, 양국 관계 개선 역행 처사다

김정은 '총회장님'으로 모시고 南붕괴 투쟁한 민노총 간첩단

김재원 중징계·태영호 징계 前 사퇴, 지리멸렬 與 지도부

▲ 아시아투데이 = 여당, 설화 파문 진정시키고 내년 총선 준비해야

오염수 시찰, 불필요한 갈등 생기지 않도록 해야

▲ 조선일보 = 한미일 대북 감시 레이더 연결이 이제야 된다니

누구도 납득 못 할 김남국식 자산 불리기

北 지령문만 90건, 민노총·北 관계 안 밝혀진 게 더 많을 것

▲ 중앙일보 = 윤석열 정부 1년…수출·제조업 경쟁력 부활 근본 방책 세워야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국민의 안심이 우선이다

▲ 한겨레 = 태영호 사퇴로 '공천 관여' 의혹 영영 묻힐 거라 보는가

'박원순 다큐' 논란, 더 이상의 2차 가해는 없어야 한다

코로나 격리 의무 사라져도 '아프면 쉴 권리' 있어야

▲ 한국일보 = 현대차 국내 전기차공장 신설, 부품 생태계 구축도 병행을

태영호 자진사퇴…국민의힘의 비겁한 '정치적 해법'

국가 미래 달린 3대 개혁, 협치로 해법 찾아야

▲ 디지털타임스 = 사태 감안 중징계 면한 太의원, 자중하며 정치적 자산 키우라

'코인 의혹' 金, 당 조사 강력 요구 앞서 수사에 적극 협조해야

▲ 매일경제 = 구글, NYT에 1300억 지급…국내 포털도 뉴스에 제값 내야

민주당 유죄 판결 받아도 공천 허용, 또 이재명 위인설법인가

국민 과반 "尹정부 2년 차 경제에 중점을" 성과로 답하라

▲ 브릿지경제 = 코인 문제, 국회의원으로서 처신 문제다

▲ 서울경제 = 野 공천룰 변경·코인 의혹…정치 냉소주의 확산된다

브레이크 없는 지자체 포퓰리즘, 이대론 미래 없어

제조업·청년 일자리 더 악화…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드는 게 해법

▲ 이데일리 = '국제 불매 운동'…삼성전자 노조의 회사 압박, 정상인가

올해 세수펑크 최대 50조원, 감액 추경 미룰 이유 없다

▲ 이투데이 = 'CFD 사고' 재발 없게 관리 감독에 만전을

▲ 전자신문 = 고효율 가전 환급, 정책 목표 살려야

임베디드SW 육성 전략 다시 짜야

▲ 한국경제 = 해명할수록 더 꼬이는 김남국 코인 의혹…엄정 신속한 수사로 풀어야

전경련·게이단렌, '미래 기금' 넘어 다양한 협력 모색해보라

'文의 증권합수단 해체' 비판한 尹, 무너진 감시체계 재건해야

▲ 대한경제 = 로비 판치는 엔지니어링 입찰…산업 미래 없다

반도체만이 아니다, 제조업 전 분야가 흔들린다

▲ 파이낸셜뉴스 = 한일 미래 파트너십 기금 '반쪽 출범' 아쉽다

해외서 망신살 삼성전자 노조, 이래서 얻는 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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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 미복귀 학생 처분 확정…1만명 이상 유급 가능성
전국 40개 의대의 미복귀 학생에 대한 유급·제적 처분이 7일 확정됐다. 무단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의대생들은 거의 전원 복귀했지만, 유급 대상 학생들은 대부분 수업 거부를 이어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1만명 이상의 의대생이 유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의대 학생회 대표들은 현 정부에서는 돌아갈 생각이 없음을 밝히며 '자퇴' 결의를 했다. 교육 당국과 각 대학 등에 따르면 전국 의대는 이날까지 미복귀 의대생의 유급·제적 처분 현황을 교육부에 보고했다. 이날 이후로는 처분 결과를 번복할 수 없는 만큼 사실상 유급·제적 인원이 확정된 셈이다. 정부는 오는 9일 이후 전체 의대 유급·제적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 일부 학교에서는 수십명 단위로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전향적인 복귀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수업 참여율은 지난달 말 26%에서 약간 오른 30%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전체 의대생 1만9천760명 중 약 1만여명이 유급 혹은 제적되는 셈이다. 일례로 전남대의 경우 70% 가까이가 유급되고, 휴학이 받아들여진 24학번을 제외한 25학번 대부분이 학사경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대 의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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