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커지고 잦아진 동해 지진, 원전·재해 경각심 최대치로

재창당 선언한 이재명 대표, 당 쇄신 무한책임 져야

대선 약속도 중재도 무산된 간호법, 책임정치 위반이다

▲ 국민일보 = 심상찮은 동해 지진…단층 조사부터 제대로 하자

'원점 회귀' 간호법, 직역 이기주의 버리고 합의 도출하길

전기·가스요금 인상 불가피했다…정치 논리 탈피해야

▲ 서울신문 = 전기·가스요금 책정, 이제라도 시장 원리에 충실하길

공공기관 틀어쥔 文정부 인사들 물러나라

'김남국 코인' 출구, 檢 엄정 신속 수사뿐이다

▲ 세계일보 = 동해 잇단 지진, 대응 역량 갖췄는지 정밀 점검할 때

전기·가스료 5.3% 인상…정치, 에너지값 왜곡 더는 안 돼

김남국 쇄신안' 공감 얻으려면 이재명 거취부터 결단하라

▲ 아시아투데이 =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관련 제도개선 시급

간호법, 갈등 불 지른 민주당도 해결에 나서라

▲ 조선일보 = 국민의 난민화' 중남미, 원인은 좌파 정권 發 국가 재정 파탄

李 대표, 특보단 반대에도 '돈 버는 게임' 공약한 이유 뭔가

국회 장악 민주당에 남은 건 오로지 사익과 정략, 정쟁뿐

▲ 중앙일보 = 정치권 주도 전기료 눈곱 인상에 한국 경제 골병든다

이번 주 외교 수퍼위크, 미래지향적 외교 디딤돌 만들길

▲ 한겨레 = 기초학력 저하, 학교 줄 세우기로 풀 문제 아니다

민주당, '꼼수 탈당' 김남국 윤리위 제소부터 하라

인상 폭 줄인 전기요금, '한전발 금융 불안' 다신 없어야

▲ 한국일보 = 비례대표·의원정수 달라진 여론…선거제 개편 속도 내라

적자 해결 못 한 전기료 인상…연료비 연동 원칙 지켜야

동해 지진 55일간 55번…더 큰 지진 가정하고 철저 대비를

▲ 대한경제 = 동해 연속지진, 피해 예방시스템 다시 돌아봐야

전기·가스 요금 인상, 에너지 과소비 되돌아보는 계기 삼자

▲ 디지털타임스 = 연쇄 정상회담 尹…중추 국가 위상 더해 실익외교 펼쳐야

김남국,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음모론으로 또 편 가르기 하나

▲ 매일경제 = 리딩방 투자 위험 뻔히 알면서도 고수익에 베팅한 투자자들

민주당 풍비박산 낸 코인 게이트 당 대표·처럼회는 몰랐나

유럽 출장까지 다녀오고도 재정 준칙 후순위로 내팽개친 국회

▲ 브릿지경제 = 전기·가스요금 인상, '원가 회수율'이 문제다

▲ 서울경제 = 선관위, 간부 자녀 특혜 의혹 철저히 규명하고 기강 바로잡아라

세수 펑크에 재정 '초비상'…재정 준칙 입법 한시가 급하다

전기요금 순차적으로 더 올리고 노조도 구조조정 동참해야

▲ 이데일리 = 좌고우면 전기료 인상, 정치 셈법 더 이상 개입 말아야

20%만이 "다시 태어나도 교직"…교단 위기, 한계 넘었다

▲ 이투데이 = 전기·가스료 찔끔 인상, 갈 길이 멀다

▲ 전자신문 = 정책 1순위는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에너지 요금, 정치권 개입 줄여야

▲ 파이낸셜뉴스 = 포스트 중국' 인도·동남아 시장 선점에 민관 총력을

전기요금 인상, 물가·취약계층 부담 최소화해야

▲ 한국경제 = 이재명 대표, 혁신·쇄신 언급할 자격 있나

미래세대 위한 나라 살림 안전판…재정 준칙 도입 더 미뤄선 안 돼

정치 논리 못 벗어난 '8원 미봉책'…요원한 에너지정책 정상화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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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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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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