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5일 조간)

▲ 경향신문 = 화석연료와 헤어질 결심 시작한 COP28, 문제는 한국이다

정계은퇴 임박한 총리와 '반도체 동맹' 맺고온 윤 대통령

민주당 쇄신 무풍지대 될 건가

▲ 국민일보 = '탈화석연료' 선언한 기후회의…존재감 미미했던 한국

당대표 출신들의 신당 창당, 여야 모두 반성해야

▲ 서울신문 = 美 금리인하, 성급한 기대보다 빚 줄이기 힘써야

여야, 얼마나 빨리 변화하느냐에 총선 운명 갈릴 것

'3000만 한국' 그랜드플랜 세울 범국가기구 창설을

▲ 세계일보 = "탈화석연료 전환" 합의 COP28, 아쉽지만 어렵게 뗀 첫걸음

"인구 3622만명까지 감소", 고만고만한 대책으론 반전 어렵다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여권 전면 쇄신으로 이어져야

▲ 아시아투데이 = 트럼프 북핵 용인 구상, '핵무장' 내몬다

금리 변곡점 맞아 시중금리·물가 안정 힘써야

▲ 조선일보 = 이 대표 눈엔 도발로 우리 국민 죽인 게 北 아니고 우리 정부인가

대선 승리 정당이 1년 반 만에 3번째 비대위, 대통령 설명 듣고 싶다

50년 뒤 인구 3600만에 절반이 65세 이상, 나라가 아니다

▲ 중앙일보 = 고립 청년 방치하면 80대 부모가 50대 자녀 부양해야

더 큰 쇄신 대상은 오만한 거야 민주당이다

▲ 한겨레 = 미 연준 기조 전환해도 한은 금리인하 서둘지 말아야

김기현 사퇴하고 '윤심 비대위' 거론, 이게 혁신인가

이재명 대표, 선거제·쇄신 요구에 무책임한 침묵

▲ 한국일보 =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 경찰 무리한 수사관행 돌아보길

미 금리인상 종료…국내 금융완화는 신중할 때

與 비대위, 이번엔' 용산 이중대' 벗어나야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미 내년 금리인하 예고, 韓銀 통화정책 운신 폭 커졌다

국가 소멸 '정해진 미래' 되나…저출산대책 다시 짜라

▲ 디지털타임스 = 50년 뒤 인구 3600만명대 추락, 기업에 저출산 해법 있다

비대위 체제 與…사즉생 각오로 쇄신해 민심에 다가서야

▲ 매일경제 = 與 비대위원장 대통령에게 직언할 인물이 맡아야

악성 민원에 고통받는 공무원 절반이 "그냥 참는다"라니

美 내년 금리인하 예고했지만 안심할 때 아니다

▲ 브릿지경제 = 특례보금자리론 공급 중단, 지방 주택경기 괜찮겠나

▲ 서울경제 = 더 가팔라지는 인구절벽, 말로만 '국가소멸' 걱정할 때 아니다

"민주당도 달라져야" 요구 외면하고 '북풍 음모론' 제기할 때인가

공공부문 국가부채 GDP 70% 넘어…재정 건전성 위기 신호다

▲ 이데일리 = 꺾이지 않는 주담대 증가세, 긴축 기조 늦출 때 아니다

변화·쇄신 절박한 與…대표 사퇴만으로 끝낼 일인가

▲ 이투데이 = 美 금리 동결, 韓은 외려 경계수위 높여야

▲ 전자신문 = 공공SW 개선, 공론화 본격화해야

인구재앙, 이대로 놔둘 텐가

▲ 파이낸셜뉴스 = 인구 3000만명 추락, 국가소멸 두고볼 텐가

美 금리인하 시사했지만 경각심 늦춰선 안돼

▲ 한국경제 = 고급·전문 퇴직인력 활용, 인구 감소 시대의 국가 경쟁력

"세상에 공짜 없다"는 평범한 진리 일깨운 아르헨의 충격요법

비대위로 전환하는 여당, 진짜 혁신은 이제부터다

▲ 경북신문 = 국민의힘 왜 이러나…또 비대위 체제

여권, 위기 돌파하려면 기득권부터 내려놔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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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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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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