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대통령 행사서 국정 비판한 진보당 의원 들어냈다니

이태원법 거부·내리꽂기 공천, '한동훈 여당' 새 정치와 멀다

울산시장 사건 재수사하는 검찰, 그럼 김건희는 뭔가

▲ 국민일보 = '빅 5' 떼돈 벌었는데 코로나 공공병원은 적자 눈덩이라니

다르면서 같은 공약… '여·야·정 저출생 협의체' 만들어보라

▲ 서울신문 = 공공병원 위기설 되풀이되지 않을 대책을

조희연 교육감, 3선 출마부터 잘못된 일이었다

인구절벽 앞 정치권, 조영태 사퇴 함의 살펴라

▲ 세계일보 = 출판기념회 빙자 정치자금 모금, 법으로 규제해야 할 적폐다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윗선 끝까지 밝혀내라

여야 저출생 공약 발표, 초당적 협력으로 국가소멸 막아야

▲ 아시아투데이 = 여야 나란히 저출생대책, 긴 안목의 실천이 관건

이재명, "법·펜·칼로 죽인다"는 말 부적절하다

▲ 조선일보 = 너무 늦은 '울산 선거 공작' 재수사, 결론은 신속히 내야

여야 저출생 극복 정책 대결, 모처럼 정당 같은 모습 보였다

세계 최초 AI폰, 삼성이 보여준 '퍼스트 무버' 대한민국

▲ 중앙일보 =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조국·임종석, 철저한 재수사를

증거 없는 민주당의 '이재명 피습 음모론' 부적절하다

▲ 한겨레 = 울산시장 선거개입 조국·임종석 재수사, '총선용' 아닌가

주식 과세 아닌 어설픈 정부정책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여야 저출생 공약 경쟁, 총선용 이벤트 되어선 안된다

▲ 한국일보 = 첨단기술 1위 중국 53개 한국은 0, 암울해진 미래성장

여권에서 나오는 '영부인 리스크' 비판, 귀담아들어야

모처럼 저출생 정책 경쟁 여야, 실효성 있는 결과 내도록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여야 저출생 대책 발표, 총선용에 그쳐서는 안된다

공공기관 신규채용 증가… 尹 정부 효율화 공약 뒷걸음치나

▲ 디지털타임스 = 여야 한날 저출산공약 발표, 일치한 부분 즉각 입법·시행해야

하자투성이 이태원특별법, 재협상해 합의 처리하는 게 순리다

▲ 매일경제 = 국회의원 돈벌이 수단 된 출판기념회, 뜯어고치는게 옳다

尹 "상속세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 세율 인하 서둘러야

與野 같은날에 저출생 대책, 초당적 협력으로 국가 위기 대처를

▲ 브릿지경제 = ISA 비과세 한도 대폭 상향해도 괜찮은가

▲ 서울경제 = 친윤·친명 집착 벗어나 실력·도덕성 겸비한 인물로 '물갈이' 해야

부담금 폐지 권고 3건…개혁 의지 갖고 '준조세' 재정비하라

세계 경기·교역 둔화 예고한 다보스…수출 낙관할 때 아니다

▲ 이데일리 = 핵심 기술 1위, 중국 53대 한국 0… 이래도 위기 못 느끼나

밑빠진 독 된 여행 수지, 바가지 상혼부터 뿌리뽑아야

▲ 이투데이 = 킬러 규제만 아니라 공직 일각 '몽니' 손보자

▲ 전자신문 = 정부가 R&D 민간 투자 마중물돼야

▲ 파이낸셜뉴스 = 삼성 세계 첫 AI폰, 패러다임 바꿔 시장 장악하길

지금까지 뭐하다 한날한시 저출산 대책인가

▲ 한국경제 = 포스코 CEO 선임, 늦어져도 제대로 해야

野 중대재해법 개정 끝없는 어깃장, 차라리 '하기 싫다' 말하라

'코리아 디스카운트' 징벌적 상속세만이 아니다

▲ 경북신문 = 김무성, 박근혜와 화해 손짓… 글쎄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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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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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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