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접경지역 주민들의 "남북 대화" 호소, 정부 무겁게 들으라

재원·효과 불투명한 '철도망' 구축, 총선용 급조 아니어야

초라한 경제성장률 1.4%, 감세·규제 완화 약발 없었다

▲ 국민일보 = 거수기 역할만 하는 대기업 사외이사들의 호화 외유

총선 70여일 앞두고 선거제 눈치보는 민주당, 이젠 결정하라

▲ 서울신문 = 수도권 교통지옥 해소, 속도가 관건이다

영세사업자 83만명 예비범법자 만드는 정치

이번엔 배현진 피습, 또 정치 테러라니

▲ 세계일보 = 유불리만 따지며 혼선 가중하는 민주당 선거제 논의

"중처법 유예" 절규 외면하고 달빛철도는 통과시킨 여야

지난해 성장률 1.4%… 저성장 막을 구조개혁·혁신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중대재해법 유예 외면한 '포퓰리즘' 국회

대통령의 직접 해명으로 명품백 논란 끝내길

▲ 조선일보 = 李 대표 피습 3주 만에 여당 의원 공격, 정치 테러에 철저히 대비해야

윤 대통령 하고 싶은 말보다 국민이 듣고 싶은 말 하길

한국 국회의 '국익 뒷전' 보여주는 달빛 철도 사태

▲ 중앙일보 = '트럼프 정부 2.0' 등장 가능성 다각도로 대비해야

중대재해법 유예는 좌절 … 달빛철도는 일사천리

▲ 한겨레 = 중대재해법 전면 시행, 근거 없는 '공포 조장' 무책임하다

경제위기 방불 '1%대 성장', 눈앞 선거에만 매달릴 땐가

'명품백' 입장, 기자회견 아닌 대담으로 끝내려 하나

▲ 한국일보 = 백주 도심에서 또 정치인 피습, 민주주의 위협이다

속도 내는 북핵 다종화… 대응전략 있기는 한가

윤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옳다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거대 양당, 결국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로 짬짜미 하나

건설기업들 지하화 시대 수요변화 대비하고 있나

▲ 디지털타임스 = 여야, 달빛철도법 야합… 혈세낭비 대가 반드시 치르게 해야

임금체불 역대 최대…솜방망이 처벌 뜯어고쳐야 근절된다

▲ 매일경제 = 총선 예비후보 40%가 전과자 … 국민이 눈부릅뜨고 걸러내야

중대재해법 유예 무산, 말바꾼 민주당 무책임하다

국회는 달빛철도 통과, 정부는 GTX 신설 … 재원대책은 있나

▲ 브릿지경제 =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 해소 시급하다

▲ 서울경제 = 애플 이어 MS 시총 3조 달러…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나서라

지난해 성장률 1.4%…성장 동력 재점화 위한 행동력 발휘해야

포퓰리즘 달빛철도법 통과시키고 중처법 유예는 외면한 국회

▲ 이데일리 = 현실로 닥친 인구재앙, 생산인구 확보 계획 서둘러야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법 유예, 이런 게 민생 정치인가

▲ 이투데이 = '피터팬'만 챙기는 풍토 곱씹게 하는 오뚜기 소송

▲ 전자신문 =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 파이낸셜뉴스 = 달빛철도 끝내 통과, 더 큰 문제는 나쁜 선례 남긴 것

3대 개혁 외면하면 독일 쇠락의 전철 밟을 수 있다

▲ 한국경제 = 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 … 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

GTX 건설 확대, 정치 논리보다 경제성 앞세워야 지속 가능

끝내 무산된 중대재해법 유예, 후폭풍 누가 책임 질 건가

▲ 경북신문 = 은행나무 숲 보존 위한 매입… 통큰 결단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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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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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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