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 경향신문 = 민주당, 선거제 당원투표 앞세워 '국민과의 약속' 어길 건가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서두르고 공공의료도 확대해야

생명 우선한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정부는 연착륙 힘쓰라

▲ 국민일보 =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 野 산업계 혼란 계속 방치할 텐가

수사 거부하는 '돈 봉투' 의원들, 특권 앞에 무너지는 공정

▲ 서울신문 = 철도 지하화 경쟁, 돈은 어디서 만들 셈인가

소상공인 호소도, 대통령 양보도 외면한 野

'병원 없다' '의사 없다'는 말 더는 안 나올 개혁 되길

▲ 세계일보 = 두 소방관 안타까운 순직, 특단의 안전관리 대책 긴요하다

필수·지역 의료 강화한 만큼 의협은 의대 증원 반대 접어야

현장 아우성에도 중처법 유예 與 중재안 걷어찬 野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비례대표제 우왕좌왕할 시간 없다

의료 개혁, '골든타임' 놓치지 않기를

▲ 조선일보 = 피고인 돼 재판받는 검사가 승진, 결코 반복 안 돼

이번엔 여야 철도 지하화 경쟁, 80조원 누가 대나

재해법 유예 끝내 무산, 요구 다 수용하자 '그래도 안 된다'니

▲ 중앙일보 = "미국의 억지력 상실" 폼페이오의 경고 … 긴장 관리 나서야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 … 산업 현장 혼란 불가피

▲ 한겨레 = '병립형' 역주행, 그마저 당원에 책임 떠넘긴 이재명 대표

잇따르는 산재사망, 중대재해법 유예 논의 중단해야

'김건희 명품백' 신고, 45일째 말없이 꼼짝않는 권익위

▲ 한국일보 = 필수·지역의료 개혁, 의대정원 확대로 의지 보이길

소방과 결혼한 2030 순직, 이젠 사회가 영웅 지켜줘야

중대재해법 유예 합의 불발… 타협정치 불능 안타깝다

▲ 글로벌이코노믹 = 지연

▲ 대한경제 = 서울시 도기본의 기술형 분리발주 정상화 요구

'고가 낙찰'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승자의 저주' 해소해야

▲ 디지털타임스 = 韓, 의원 세비 중위소득 수준 제안… 총선서 국민 판단 받아보라

중처법 합의 거부한 민주, 민생보다 기득권노조 표가 더 급했나

▲ 매일경제 = 세수펑크 56조 났는데, 포퓰리즘 양곡법 또 통과 웬 말이냐

尹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지방의료 살리는 계기 되길

野 몽니에 중대재해법 유예 막판 불발 … 민주당은 책임져야

▲ 브릿지경제 = 포스코 차기 회장에 그룹 이해 달려 있다

▲ 서울경제 = 총선 68일 앞 선거 룰 오리무중, '꼼수 위성정당' 제도 수술해야

의대 증원으로 필수·지역 의료 붕괴 막고 원격진료 규제 풀어야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경제 살리기 법안 끝내 외면할 건가

▲ 이데일리 = 첫발 뗀 연금개혁 공론화, 현 국회 임기내 마무리해야

작년 세수펑크 56조원, 주먹구구 세수추계 더 없어야

▲ 이투데이 = 의대 증원, 언제까지 의사단체 눈치만 볼 건가

▲ 전자신문 = 수출 호조, 민관 공조로 이어 가야

▲ 파이낸셜뉴스 = 필수·지역의료 파격 지원, 의대 대폭 증원도 신속히

'철도 포퓰리즘' 남발 말고 사업성 꼼꼼히 따져야

▲ 한국경제 = 巨野가 끝내 외면한 83만 中企·자영업자 하소연

SPC에 완패한 공정위, 기업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

주목되는 '의료 4대 패키지' … 건보재정 정상화도 서둘러라

▲ 경북신문 = 수해상습지 언제쯤 사라질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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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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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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