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실체 없는 산재 카르텔, "혈세 수조 샌다"던 말 어디 갔나

여가부는 '차관부처'로, 윤 대통령 '몽니 인사' 무책임하다

그린벨트 1급지 해제, 총선 급하다고 막 던질 정책인가

당 원로들까지 비판한 불공정 공천… 민주당, 신뢰의 위기다

▲ 서울신문 = '비명 횡사' 논란 민주, 떠나는 민심 안 보이나

"비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균형발전 디딤돌 되길

결코 아프지 말아야 하는 참담한 현실

▲ 세계일보 = 北 동포 통일 꿈꾸는 계기 될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환자 내팽개치고 떠난 의사들, 끝까지 법적 책임 물어야

그린벨트 규제 혁신, 선거용 아닌 국토 균형발전 마중물로

▲ 아시아투데이 = 민주당, 공천 싸움만 말고 민생도 신경 써야

그린벨트 해제,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 삼길

▲ 조선일보 = 정부는 필수 의료 보수 인상안 구체화해 신뢰 얻어야

'非이재명'은 쳐내고 '反대한민국'엔 국회 진입 길 터준다니

공수처 난파선 만들고 바로 변호사 개업한 前 공수처장과 차장

▲ 중앙일보 = '사천' 논란 들끓는데 의원총회에도 불참한 이재명 대표

그린벨트·농지 규제 완화 필요하지만 난개발 경계해야

▲ 한겨레 = '바이든-날리면' 중징계 방심위, 권력감시 말라는 건가

이번엔 그린벨트, 대놓고 선거운동하는 윤 대통령

국민 생명권 위협하며 '직업선택의 자유'라는 의사들

▲ 한국일보 = 공석으로 둔 여가부 장관, 국정 무책임 키운다

그린벨트 해제, 투기와 난개발 막을 대비도 철저히

공천 학살에 두쪽 난 민주당… 친명 희생부터 보여야

▲ 글로벌이코노믹 = 한국과 수교한 쿠바의 실용주의 노선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의 경제 효과

▲ 대한경제 = 국민 감동 공천의 요체는 자기편 희생이다

비수도권 그린벨트 해제, 효율적인 국토활용 기대 크다

▲ 디지털타임스 = 정부, 의료공백 불법에 "구속수사" 천명… 법과 원칙 본때 보이라

민주 '비명횡사' 공천, 총선승리보다 이재명黨 완성이 목적인가

▲ 매일경제 = 민주당 원로들도 '공정한 공천' 요구… 상위자 명단 공개 어떤가

AI반도체 전쟁 뛰어든 삼성, 엔비디아 아성 깰 혁신 나오길

저출생 대책 성패, 컨트롤타워 이끌 인구차르에 달렸다

▲ 브릿지경제 = '메타버스 진흥법', 메타버스 얼마나 진흥할 수 있나

▲ 서울경제 = 꼼수 정치에 혈세 쏟아붓는 정당 국고보조금 제도 대수술해야

巨野, 오락가락 말고 필수·지역 의료 정상화 대책 분명히 밝혀라

'더 내는' 연금개혁 우선 추진하고 추후 '이원화' 신중히 검토해야

▲ 이데일리 = 고금리에도 더 늘어난 가계빚, 주담대 관리 강화해야

먹튀 논란 부른 개혁신당 파탄, 정당보조금도 문제다

▲ 이투데이 = 선 넘은 집단행동, '법 위의 의사'를 꿈꾸나

▲ 전자신문 = 의대쏠림, 미래가 없다

▲ 파이낸셜뉴스 = 의료대란 엄정 대응하되 대화 불씨는 살려야

'그린벨트 해제' 난개발 차단 후속조치 빈틈없게

▲ 한국경제 = 종북·반미 세력과 의석 나눠먹기 … 또 다른 '이석기 사태' 우려된다

위상 강화 저출산委, '큰 정부·옥상옥 논란' 경계해야

농지·녹지 규제 완화 … 바람직한 경제적 자유의 확대

▲ 경북신문 = 이철우, 저출생 문제 해결 팔 걷었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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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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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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